27계통 품종등록…20품종 보호권 처분
경상남도농업기술원(원장 강양수)은 21일 올해 추진해 온 시험연구사업 결과에서 발굴한 직무육성품종 대상을 선정하고 이미 등록 된 품종보호권에 대한 처분과 심의의결을 위한 제3차 ‘경상남도종자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경상남도종자위원회 위원 10명과 신품종 육성 연구원 6명이 참석해 농업기술원이 육성한 파프리카, 장미, 국화 등 6품목 27계통에 대해 심의했다. 이들 품종에 대하여 심의위원들은 품종별 우수성, 독창성 등 다양한 각도에서 객관적인 심의를 거쳐 모두 품종출원이 가능한 것으로 최종 의결했다. 또 느티만가닥버섯 품종인 햇살과 장미, 국화, 거베라 등 20품종에 대한 처분가격의 적정성 심의에서는 전 품종에 대해 총 1120만원의 처분가격으로 통상실시 할 것을 결정했다.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앞으로 개발 육성하게 되는 신품종들에 대하여 경상남도종자위원회의 면밀한 검토와 심의결과를 적극 수용하여 우리도 종자산업 육성과 지역 맞춤형 품종 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성민기자
이번 회의에는 경상남도종자위원회 위원 10명과 신품종 육성 연구원 6명이 참석해 농업기술원이 육성한 파프리카, 장미, 국화 등 6품목 27계통에 대해 심의했다. 이들 품종에 대하여 심의위원들은 품종별 우수성, 독창성 등 다양한 각도에서 객관적인 심의를 거쳐 모두 품종출원이 가능한 것으로 최종 의결했다. 또 느티만가닥버섯 품종인 햇살과 장미, 국화, 거베라 등 20품종에 대한 처분가격의 적정성 심의에서는 전 품종에 대해 총 1120만원의 처분가격으로 통상실시 할 것을 결정했다.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앞으로 개발 육성하게 되는 신품종들에 대하여 경상남도종자위원회의 면밀한 검토와 심의결과를 적극 수용하여 우리도 종자산업 육성과 지역 맞춤형 품종 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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