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개발공사가 2017년1월부로 창녕군시설관리공단으로 전환이 된다.
27일 군에 따르면 지난 2015년 하반기부터 지방공기업 구조개혁 방안으로 공사에서 공단으로 조직변경을 추진해 왔다.
창녕군은 군의회에서 창녕군시설관리공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제정과 창녕군개발공사 조직변경 동의안이 의결됨에 따라 별도의 청산절차 없이 시설관리공단으로 전환이 되면서 대행사업 위주로 조직을 개편, 통합적이고 체계적인 공공시설물 관리·운영으로 군민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경영 효율성이 제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창녕군개발공사 관계자는 “지방공기업법에 따라 공단설립 등기일부터 종전의 공사에 속하는 모든 재산과 채권·채무, 고용관계, 그 밖의 권리·의무는 공단으로 포괄적 승계가 됨으로 조직내부의 큰 변화는 없다”고 밝혔다.
정규균기자
27일 군에 따르면 지난 2015년 하반기부터 지방공기업 구조개혁 방안으로 공사에서 공단으로 조직변경을 추진해 왔다.
창녕군은 군의회에서 창녕군시설관리공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제정과 창녕군개발공사 조직변경 동의안이 의결됨에 따라 별도의 청산절차 없이 시설관리공단으로 전환이 되면서 대행사업 위주로 조직을 개편, 통합적이고 체계적인 공공시설물 관리·운영으로 군민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경영 효율성이 제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창녕군개발공사 관계자는 “지방공기업법에 따라 공단설립 등기일부터 종전의 공사에 속하는 모든 재산과 채권·채무, 고용관계, 그 밖의 권리·의무는 공단으로 포괄적 승계가 됨으로 조직내부의 큰 변화는 없다”고 밝혔다.
정규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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