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CE(진주기독교청장년면려회·회장 서봉원)는 지난 24일 진주성남교회와 10여개 교회 연합으로 80여명의 회원과 청년들이 참여한 가운데 저소득층 세대에 1000장의 연탄을 전달하는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진주CE는 2010년부터 매년 어려운 독거노인들을 대상으로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연탄나눔 자원봉사 활동을 해오고 있다.
서봉원 회장은 “해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에 물심양면 협조해 주는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여건이 허락 되는대로 연탄나눔 행사를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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