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 봉사단’은 고성 관내농협(고성, 동고성, 동부)의 농기계 기술요원과 농기계생산업체(대동, 아세아) AS팀 등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이날 읍포·덕동·진촌·옥동·대항마을 등 5개 마을의 경운기와 관리기, 예취기 등을 무상 수리했다.
경남농협 김정규 양곡자재단장은 “농기계수리센터가 없어 농기계 수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의 영농지원을 위해 앞으로도 찾아가는 농기계 순회수리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 하겠다”고 밝혔다.
황용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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