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9회 어린이날 기념 문화 행사
영화 상영·공예품 만들기 체험 등
영화 상영·공예품 만들기 체험 등
국립진주박물관은 다음달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2017 박물관과 함께하는 어린이 문화축제’를 개최한다.
이날 입체영상관에서는 3D 입체영화로 진주대첩과 명량대첩 자료를 각 8회씩 상영한다. 1회당 15분 가량의 영상물을 정원 50명에 한해 상영하며, 진주대첩은 오후 5시까지 매 정시마다, 명량대첩은 오후 5시 30분까지 30분마다 상영한다.
또 감각체험실에서는 오후 다섯시까지 오광대 탈만들기를 진행하며 두암관 강당에서는 온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애니메이션을 연속 상영한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12시까지 ‘아이스에이지4-대륙이동설’(92분), 오후 1시부터 오후 3시까지 ‘도라에몽-스탠바이미’(95분),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미녀와 야수’(113분)를 상영한다.
이외에도 △꼬마 부채와 팔찌를 만들 수 있는 전통 공예품 만들기 행사 △요술풍선 만들기 △페이스페인팅과 캐리커쳐 그리기 △풍선아트로 장식된 가족사진촬영 공간 ‘어린이날 포토존’ △행복한 학교 만들기 캠페인 ‘365 Happy School’ 등이 준비돼 있다.
모든 프로그램은 국립진주박물관 관람객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국립진주박물관의 어린이날 문화행사 ‘2017 박물관과 함께하는 어린이 문화축제’는 오는 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일부 프로그램은 재료소진 시 일찍 종료될 수 있다.
행사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국립진주박물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기획운영과(740-0620)로 문의하면 된다.
김귀현기자 k2@gnnews.co.kr
이날 입체영상관에서는 3D 입체영화로 진주대첩과 명량대첩 자료를 각 8회씩 상영한다. 1회당 15분 가량의 영상물을 정원 50명에 한해 상영하며, 진주대첩은 오후 5시까지 매 정시마다, 명량대첩은 오후 5시 30분까지 30분마다 상영한다.
또 감각체험실에서는 오후 다섯시까지 오광대 탈만들기를 진행하며 두암관 강당에서는 온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애니메이션을 연속 상영한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12시까지 ‘아이스에이지4-대륙이동설’(92분), 오후 1시부터 오후 3시까지 ‘도라에몽-스탠바이미’(95분),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미녀와 야수’(113분)를 상영한다.
이외에도 △꼬마 부채와 팔찌를 만들 수 있는 전통 공예품 만들기 행사 △요술풍선 만들기 △페이스페인팅과 캐리커쳐 그리기 △풍선아트로 장식된 가족사진촬영 공간 ‘어린이날 포토존’ △행복한 학교 만들기 캠페인 ‘365 Happy School’ 등이 준비돼 있다.
국립진주박물관의 어린이날 문화행사 ‘2017 박물관과 함께하는 어린이 문화축제’는 오는 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일부 프로그램은 재료소진 시 일찍 종료될 수 있다.
행사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국립진주박물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기획운영과(740-0620)로 문의하면 된다.
김귀현기자 k2@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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