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켓·천체망원경 등 제작 체험
한국남동발전(사장 장재원, 이하 남동발전)과 한국과학우주청소년단(총재 서상기)은 지난 16일부터 2박 3일 간 무주덕유산리조트에서 발전소 주변 지역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2017 KOEN 드림키움 과학캠프’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드림키움 과학캠프는 전국 발전소 주변 초등학생들이 우주과학에 대한 흥미와 과학적 사고를 키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시행됐다. 이번엔 삼천포, 여수, 영동, 분당의 발전소 주변 초등학생 80여명이 참가했으며, 한국과학우주청소년단의 전문 강사 및 도우미들의 안정적인 지도 아래 고체연료로켓, 천체망원경, 드론 등을 제작하는 콘텐츠로 진행됐다.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