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의 힘’ 주제, 오후 2시 진주본사 대회의실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경상대학교가 지역발전을 위해 각계 전문가를 초청해 목소리를 듣는다.
7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LH 진주본사 2층 대회의실에서 ‘제2회 서부경남 지역발전포럼’이 열린다. LH와 경상대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다. LH가 진주 이전을 맞아 서부경남 발전을 모색하고 지역사회와 협력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포럼은 개회식에 이어 정병훈 경상대 철학과 교수가 ‘진주시 유네스코 민속예술 창의도시 추진방안’이라는 주제로 기조특강을 가진다.
이어 세션 1·2로 나눠 총 6명이 발제자로 나선다. 세션1은 ‘국책사업, 새로운 도약의 고갱이’를 주제로 박일동 경남도 서부대개발과장, 이동근 경상대 대외협력본부장, 노성배 진주시 도시건설국장이 차례로 발표한다.
세션2는 이번 포럼 주제인 ‘문화의 힘, 지역발전의 원동력’에 대해 의견을 나눈다. 신상화 한국국제대 도시계획부동산학과 교수, 이병만 LH국책사업기획처 단장, 조영제 경상대 박물관장이 발제를 맡는다.
세션별 주제발표에 이어 전문가 토론이 진행된다. LH는 이날 제시된 방안을 검토한 뒤 향후 각종 지역발전사업에 반영할 계획이다.
강진성기자
7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LH 진주본사 2층 대회의실에서 ‘제2회 서부경남 지역발전포럼’이 열린다. LH와 경상대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다. LH가 진주 이전을 맞아 서부경남 발전을 모색하고 지역사회와 협력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포럼은 개회식에 이어 정병훈 경상대 철학과 교수가 ‘진주시 유네스코 민속예술 창의도시 추진방안’이라는 주제로 기조특강을 가진다.
이어 세션 1·2로 나눠 총 6명이 발제자로 나선다. 세션1은 ‘국책사업, 새로운 도약의 고갱이’를 주제로 박일동 경남도 서부대개발과장, 이동근 경상대 대외협력본부장, 노성배 진주시 도시건설국장이 차례로 발표한다.
세션2는 이번 포럼 주제인 ‘문화의 힘, 지역발전의 원동력’에 대해 의견을 나눈다. 신상화 한국국제대 도시계획부동산학과 교수, 이병만 LH국책사업기획처 단장, 조영제 경상대 박물관장이 발제를 맡는다.
세션별 주제발표에 이어 전문가 토론이 진행된다. LH는 이날 제시된 방안을 검토한 뒤 향후 각종 지역발전사업에 반영할 계획이다.
강진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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