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워크숍은 청년당원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그 동안 침체됐던 청년층에 대한 자유한국당의 지지를 확대해 나감과 동시 지역 발전을 위한 청년들의 역할이 무엇인지를 서로 머리를 맞대고 고민해 보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4차 산업혁명 전문가인 석철진 경희대 경영대학원 교수를 초청해 ‘4차 산업혁명시대 대한민국 4.0을 디자인하다’라는 주제로 특강을 한다.
이 특강에는 청년당원들 뿐 아니라 통영과 고성의 도의원, 시의원, 군의원들도 참석할 예정이다. 관심 있는 일반시민들도 원하는 경우 참석이 가능하다.
서필언 위원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우리의 소중한 미래 자산인 청년들이 변화하는 시대적 흐름을 잘 인식하고 보수의 가치를 제대로 이해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허평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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