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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부일봉사회(회장 이광희)가 어려운 가정형편 속에서 간암으로 투병 중인 물금읍 거주하는 송모씨(54) 가족을 위해 그동안 성금 모금 캠패인으로 모은 453만5000원을 지난 20일 물금읍사무소를 방문해 전달했다.
2006년 결성된 부일봉사회는 2016년 사단법인으로 전환된 자원봉사단체로 매주 저소득세대 반찬배달을 비롯해 맞춤형 주거환경봉사, 조손가정 지원, 홀몸 어르신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파랑새를 찾아서’라는 복지서비스를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봉사단체이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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