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와 경상남도 공동으로 상북면 새마을금고에서 기업애로 해소 및 규제완화를 위한 현장기동반을 운영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상북면 기업체협의회장(이영덕) 외 기업인 30여 명과 경상남도 경제통상국장(박명균), 양산시 경제환경국장(이해걸), 중소벤처기업부 등 6개 유관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주요 내용은 △도로 개설 및 확장 건의 △우수제품 판로개척 요청 △공장등록 애로 해소 △공업폐기물 관내처리시설 신설 요청 등이다.
특히 상북면 명진기계 앞 진입로 포장 요청에 대해서는 경상남도에서 내년 예산을 확보해 지원키로 약속해 기업인들의 박수를 받았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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