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은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3박 4일간 지역 통합방위작전 수행능력 향상을 위한 ‘2018년 화랑훈련’을 고성군 전역에서 실시했다.
민·관·군·경이 참여하는 화랑훈련은 실제훈련과 도상훈련을 병행하는 후방지역 종합훈련이다.
이번 훈련은 고성군을 비롯한 고성대대, 고성경찰서 등 고성군전역의 민·관·군·경이 참여해 적 침투, 국가중요시설 타격, 게릴라에 의한 민생안정 불안 등 안보상황 악화 시 발생할 수 있는 상황에 대한 구체적인 대응요령 등을 훈련했다.
또 고성대대와 합동으로 즉각적인 상황조치를 할 수 있도록 고성군 통합관제센터와 연계해 통합방위상황실을 운영했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민·관·군·경이 참여하는 화랑훈련은 실제훈련과 도상훈련을 병행하는 후방지역 종합훈련이다.
이번 훈련은 고성군을 비롯한 고성대대, 고성경찰서 등 고성군전역의 민·관·군·경이 참여해 적 침투, 국가중요시설 타격, 게릴라에 의한 민생안정 불안 등 안보상황 악화 시 발생할 수 있는 상황에 대한 구체적인 대응요령 등을 훈련했다.
또 고성대대와 합동으로 즉각적인 상황조치를 할 수 있도록 고성군 통합관제센터와 연계해 통합방위상황실을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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