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제일교회(목사 이재격)는 지난 7일 창녕읍사무소를 방문해 연말을 맞아 소외 계층을 위해 300만원 상당의 사랑의 이웃돕기 쌀 60포(20㎏)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창녕제일교회는 소외계층을 위해 매년 사랑의 쌀 나눔을 실천 해 오고 있다.
이재격 목사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쌀이 전달되어 날씨는 춥지만 마음은 따뜻한 연말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창녕읍사무소는 매년 연말이 되면 소외된 이웃을 잊지 않고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데 감사드리며, 기탁자의 소중한 뜻에 따라 관내 복지사각지대 소외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정규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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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7(창녕제일교회 이웃사랑의 쌀 나눔 실천)](/news/photo/201812/344585_103195_42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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