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ter 남강지사(지사장 길준표)는 7일 남강댐유역 수질오염방지와 불법행위 감시업무를 담당할 2019년 댐주변청결지킴이 발대식 행사를 개최했다.
댐주변 청결지킴이는 댐 유역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 9인으로 구성돼 각자 맡은 구역에 대한 상시 오염 감시 활동을 수행하며, 수질오염사고와 같은 비상상황 발생 시 신속한 연락으로 피해를 최소화 하고 돌발 수질사고 발생 시 현장 지원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진양호 수질은 좋음 상태를 유지하고 있지만 댐 상류 유입 하천에 대한 철저한 감시와 신속한 사전 처리 및 현장 조치가 중요한 실정이다.
길준표 남강지사장은 “댐주변 청결지킴이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오염원을 상시 감시하고 오염 행위에 대한 적극적인 감시·계도활동을 전개함으로써 경남의 주요 상수원인 진양호 수질 개선에 앞장 서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임명진기자 sunpower@gnnews.co.kr
댐주변 청결지킴이는 댐 유역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 9인으로 구성돼 각자 맡은 구역에 대한 상시 오염 감시 활동을 수행하며, 수질오염사고와 같은 비상상황 발생 시 신속한 연락으로 피해를 최소화 하고 돌발 수질사고 발생 시 현장 지원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진양호 수질은 좋음 상태를 유지하고 있지만 댐 상류 유입 하천에 대한 철저한 감시와 신속한 사전 처리 및 현장 조치가 중요한 실정이다.
길준표 남강지사장은 “댐주변 청결지킴이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오염원을 상시 감시하고 오염 행위에 대한 적극적인 감시·계도활동을 전개함으로써 경남의 주요 상수원인 진양호 수질 개선에 앞장 서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임명진기자 sunpower@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