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출자 출연기관인 경남발전연구원이 8월1일부터 ‘경남연구원’으로 명칭을 변경한다.
경남연구원으로 변경한 것은 지난 5월 제363회 경남도의회 임시회에서 ‘경남발전연구원 설치 및 운영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의결에 따른 것이다.
이 조례는 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황재은(비례) 의원이 대표 발의해 의결된 뒤 지난 6월 공포됐다.
조례에는 경남발전연구원에서 ‘발전’을 빼고 연구원 사업에 ‘재정·민간투자사업 타당성 분석 및 조사·연구, 역사문화정책개발 및 문화유산의 체계적 조사·연구 및 보존·관리’를 신설하는 내용이 담겼다.
명칭 변경을 기념해 경남발전연구원은 이달 안에 간판을 정비하고 CI(기업 이미지)를 정할 계획이다.
8월 말에는 바뀐 명칭을 알리는 기념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정만석기자 wood@gnnews.co.kr
경남연구원으로 변경한 것은 지난 5월 제363회 경남도의회 임시회에서 ‘경남발전연구원 설치 및 운영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의결에 따른 것이다.
이 조례는 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황재은(비례) 의원이 대표 발의해 의결된 뒤 지난 6월 공포됐다.
조례에는 경남발전연구원에서 ‘발전’을 빼고 연구원 사업에 ‘재정·민간투자사업 타당성 분석 및 조사·연구, 역사문화정책개발 및 문화유산의 체계적 조사·연구 및 보존·관리’를 신설하는 내용이 담겼다.
명칭 변경을 기념해 경남발전연구원은 이달 안에 간판을 정비하고 CI(기업 이미지)를 정할 계획이다.
8월 말에는 바뀐 명칭을 알리는 기념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정만석기자 wood@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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