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1월부터 내년 3월까지 야생동물 보호활동비 지원
낙동강유역환경청(청장 신진수)은 야생동물을 보호하기 위해, 민간단체 공모를 통해 보호활동비를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부산·울산·경남에 있는 야생동물 보호가 목적인 비영리 민간단체가 공모 대상이며, 심사를 통해 사업 수행 단체를 선정하게 된다. 선정된 단체는 올해 11월부터 내년 3월까지 약 5개월간 2000만원 범위 내에서 보호활동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다.
희망하는 민간단체는 이달 16일부터 26일까지 낙동강유역환경청 자연환경과(주소: 경남 창원시 의창구 중앙대로250번길 5)로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접수시 사업계획서, 야생동물 보호활동 실적, 사업자 등록증,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 등을 제출해야 한다. 필요한 서류 양식 및 자세한 사항은 낙동강유역환경청 홈페이지(www.me.go.kr/ndg/wep/main.do)에 게시되어 있으며, 의문사항은 낙동강유역환경청 자연환경과(055-211-1639)로 문의하면 된다. 신진수 낙동강유역환경청장은 “야생동물을 보호하고 건강한 생태계를 보전하기 위해서는 관련 민간 단체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수적이므로, 본 사업과 관련된 단체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희망하는 민간단체는 이달 16일부터 26일까지 낙동강유역환경청 자연환경과(주소: 경남 창원시 의창구 중앙대로250번길 5)로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접수시 사업계획서, 야생동물 보호활동 실적, 사업자 등록증,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 등을 제출해야 한다. 필요한 서류 양식 및 자세한 사항은 낙동강유역환경청 홈페이지(www.me.go.kr/ndg/wep/main.do)에 게시되어 있으며, 의문사항은 낙동강유역환경청 자연환경과(055-211-1639)로 문의하면 된다. 신진수 낙동강유역환경청장은 “야생동물을 보호하고 건강한 생태계를 보전하기 위해서는 관련 민간 단체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수적이므로, 본 사업과 관련된 단체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