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승섭 해군참모총장은 4일·5일까지 양일간 진해 군항 등을 방문해 수상함, 잠수함 등 주요 전력들의 코로나19 대응태세를 확인하고 현장을 점검했다.
심 총장은 “해군 전투력의 근간인 함정을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침투로부터 반드시 지켜야 한다”며 “작전사령관을 비롯한 지휘관과 참모들은 코로나19의 군내 유입과 확산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함정 영내 대기태세 유지 기간 동안의 제한점을 잘 극복하고 장병들의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고 시행해달라”고 당부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심 총장은 “해군 전투력의 근간인 함정을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침투로부터 반드시 지켜야 한다”며 “작전사령관을 비롯한 지휘관과 참모들은 코로나19의 군내 유입과 확산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함정 영내 대기태세 유지 기간 동안의 제한점을 잘 극복하고 장병들의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고 시행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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