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시장 변광용)가 종이류 및 비닐류 등 자원 재활용 활성화를 위해 분리배출 집중홍보에 나선다. 최근 폐지류 수급 불안정에 따른 종이류 재활용품 분리배출 요령과 비닐류 분리배출법을 집중 홍보해 종이자원 재활용률을 제고하고 분리배출에 대한 시민의식을 개선해 나가기 위한 조치 가운데 하나다.
이를 위해 거제시는 재활용 분리배출 방법을 종이류, 비닐류, 플라스틱, 유리병, 금속·고철류, 기타 품목별로 상세화한 홍보지 2만매를 제작해 지역 공동주택과 주민센터에 배부한다. 또 시청 홈페이지와 이·통장회의를 통해서도 홍보할 계획이다. 거제시 관계자는 “지난 3월 4일부터 6주간을 종이·비닐류 분리배출 집중홍보기간으로 정하고 50세대 이상 다세대주택 홍보물 배부, 홈페이지 게재, 이·통장 홍보활동 등 홍보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며 “재활용가능 자원의 올바른 분리배출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없이는 불가능하다. 성숙한 시민의식을 바탕으로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이를 위해 거제시는 재활용 분리배출 방법을 종이류, 비닐류, 플라스틱, 유리병, 금속·고철류, 기타 품목별로 상세화한 홍보지 2만매를 제작해 지역 공동주택과 주민센터에 배부한다. 또 시청 홈페이지와 이·통장회의를 통해서도 홍보할 계획이다. 거제시 관계자는 “지난 3월 4일부터 6주간을 종이·비닐류 분리배출 집중홍보기간으로 정하고 50세대 이상 다세대주택 홍보물 배부, 홈페이지 게재, 이·통장 홍보활동 등 홍보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며 “재활용가능 자원의 올바른 분리배출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없이는 불가능하다. 성숙한 시민의식을 바탕으로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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