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는 ‘경남시청자미디어센터 건립공사’ 설계공모 심사위원회를 개최해 당선작을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경남시청자미디어센터는 지난 5월 7일 설계공모 공고해 8개 업체가 응모했으며,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독창적인 디자인과 수준높은 미디어시설로 창원을 대표하는 공공건축물을 구현하고자 한 ㈜건축사사무소 율건축(건축사 김지하, 서울 소재)에서 응모한 작품이 당선작으로 선정됐다. 당선작은 주변환경과 연계한 조화로운 공간과 미디어센터 이미지를 강조한 우수한 디자인 등으로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창원시 의창구 중동 776-7번지에 건립될 경남시청자미디어센터는 방송통신위원회에서 주관한 공모사업으로 국비와 지방비를 포함해 총 125억원을 투입해 지하 1층, 지상 6층, 연면적 약 4142㎡ 규모로 내년 1월 실시설계 용역을 완료하고 2022년 6월 준공할 예정이다.
김동환 창원시 건축경관과장은 “경남지역 시청자들의 중심적 커뮤니티 센터로서 미디어 교육과 현장체험, 그리고 시민들의 소통과 교류의 장으로 아주 유용하게 활용 될 수 있도록 건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경남시청자미디어센터는 지난 5월 7일 설계공모 공고해 8개 업체가 응모했으며,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독창적인 디자인과 수준높은 미디어시설로 창원을 대표하는 공공건축물을 구현하고자 한 ㈜건축사사무소 율건축(건축사 김지하, 서울 소재)에서 응모한 작품이 당선작으로 선정됐다. 당선작은 주변환경과 연계한 조화로운 공간과 미디어센터 이미지를 강조한 우수한 디자인 등으로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창원시 의창구 중동 776-7번지에 건립될 경남시청자미디어센터는 방송통신위원회에서 주관한 공모사업으로 국비와 지방비를 포함해 총 125억원을 투입해 지하 1층, 지상 6층, 연면적 약 4142㎡ 규모로 내년 1월 실시설계 용역을 완료하고 2022년 6월 준공할 예정이다.
김동환 창원시 건축경관과장은 “경남지역 시청자들의 중심적 커뮤니티 센터로서 미디어 교육과 현장체험, 그리고 시민들의 소통과 교류의 장으로 아주 유용하게 활용 될 수 있도록 건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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