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지역에서 지난 2015년부터 꾸준히 해안가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해온 봉사자들이 ‘국제 연안정화의 날’을 맞아 미국의 해양보전센터(Ocean Conservancy)로부터 지속적인 통영시 해안청소에 대한 공을 인정받아 해양환경보전 기여 인증서를 받았다.
인증서를 받은 우수 봉사자는 총 10명으로 아름다운사람들(이성순, 박영숙, 정복이), Keep Tong-yeong Beautiful(이충규), 산양초등학교(이미혜, 공민지, 김창우, 이지미), 통영RCE세자트라숲(박수연), 통영동백라이온스(이옥연)이다.
인증서를 받은 봉사자들은 매주 토요일 통영시 4개 해안가(광도면 죽림리, 무전동, 미수동, 도남동)를 번갈아 방문해 환경정화활동을 하고 있다.
인증서를 받은 이성순(아름다운사람들 회장) 봉사자는 “작은 활동도 꾸준히 하니 이렇게 결과가 좋다”며 “공로 인증서를 받은 만큼 더 노력하여 미래세대에게 깨끗한 환경을 물려줄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도준기자
인증서를 받은 우수 봉사자는 총 10명으로 아름다운사람들(이성순, 박영숙, 정복이), Keep Tong-yeong Beautiful(이충규), 산양초등학교(이미혜, 공민지, 김창우, 이지미), 통영RCE세자트라숲(박수연), 통영동백라이온스(이옥연)이다.
인증서를 받은 봉사자들은 매주 토요일 통영시 4개 해안가(광도면 죽림리, 무전동, 미수동, 도남동)를 번갈아 방문해 환경정화활동을 하고 있다.
인증서를 받은 이성순(아름다운사람들 회장) 봉사자는 “작은 활동도 꾸준히 하니 이렇게 결과가 좋다”며 “공로 인증서를 받은 만큼 더 노력하여 미래세대에게 깨끗한 환경을 물려줄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도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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