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11일 오후 서부청사 소회의실에서 ‘2020년 하반기 경남도 추천상품(QC) 농산물 분과심의회’를 열고, 도내 16개 업체 31개 품목에 대한 심의를 진행했다.
당초 이번 심의회의 추천상품 지정 신청은 신규 9개 품목과 재지정 32개 품목 등 총 17개업체 41개 품목이 참가했으나, 1차 서류심사와 2차 현지심사에서 매출액 기준미달 등으로 10개 품목이 제외됐다.
정태호 경남도 농식품유통과장은 “심의를 통과한 추천상품은 경남도가 신뢰해도 좋다고 인정한 상품이 된다”며, “위원들께서는 공정하고 엄격한 심사로 신뢰성을 담보할 수 있는 제품을 추천상품으로 선정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웅재기자
당초 이번 심의회의 추천상품 지정 신청은 신규 9개 품목과 재지정 32개 품목 등 총 17개업체 41개 품목이 참가했으나, 1차 서류심사와 2차 현지심사에서 매출액 기준미달 등으로 10개 품목이 제외됐다.
정태호 경남도 농식품유통과장은 “심의를 통과한 추천상품은 경남도가 신뢰해도 좋다고 인정한 상품이 된다”며, “위원들께서는 공정하고 엄격한 심사로 신뢰성을 담보할 수 있는 제품을 추천상품으로 선정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웅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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