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봉곡초등학교(교장 박정희)는 지난 10일까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현장방문 체험학습 대신 학교로 찾아오는 진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15일 밝혔다.
찾아오는 직업체험교실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방문체험학습을 하지못하는 상황에서 학교로 각 영역별 전문강사가 방문해 진로강의 및 진로체험을 실시했다.
직업체험교실은 학생들이 쉽게 접해보지 못한 가상현실&홀로그램 전문가, 3D프린팅, 쇼콜라티에, 슈가크래프터, 특수분장사, K-POP 가수 등 시대 유망 직업에 대해 알아보고 체험해 봄으로써 미래사회의 비전과 전망을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교관계자는 “코로나19로 모두 어려운 시기이기만 학생들이 꿈과 목표를 지속적으로 탐색할 수 있도록 방역수칙이 철저하게 지켜지는 가운데 학생들에게 다양한 기회를 제공해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찾아오는 직업체험교실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방문체험학습을 하지못하는 상황에서 학교로 각 영역별 전문강사가 방문해 진로강의 및 진로체험을 실시했다.
직업체험교실은 학생들이 쉽게 접해보지 못한 가상현실&홀로그램 전문가, 3D프린팅, 쇼콜라티에, 슈가크래프터, 특수분장사, K-POP 가수 등 시대 유망 직업에 대해 알아보고 체험해 봄으로써 미래사회의 비전과 전망을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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