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면장 정경규)은 지난 13일 진전면 일암리 880번지 일원에서 창원팝스빅밴드 제5회 정기연주회 및 진전면민을 위한 그림&음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음악회는 힘든 농번기를 보낸 주민들에게 그림과 음악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휴식과 위안의 시간을 마련하고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기 위해 준비됐다.
이번 공연은 사물놀이, 바이올린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웅장한 선율과 아름다운 화음의 창원팝스빅밴드 연주와 지역가수 공연으로 관객들에게 감동의 무대를 선사했다.
서선애 창원팝스빅밴드 단장은 “우리가 오랫동안 갈고닦은 연주를 관객들에게 보여줄 수 있어서 매우 뿌듯하고 기쁘다”며 “찾아주신 모든 관객분들께 감사드리며, 올 한해 잘 마무리하고 내년에 더 감동있는 무대로 찾아뵙겠다”고 전했다.
정경규 진전면장은 “지역 주민과 더불어 음악회를 잘 준비해주신 창원팝스빅밴드에 정말 감사드린다”며 “올 한해 동안 많이 고생하신 진전면민들에게 즐거운 힐링의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지난 13일 진전면 일암리 880번지 일원에서 창원팝스빅밴드 제5회 정기연주회 삼진면민을 위한 그림&음악회가 열렸다.
이날 음악회는 힘든 농번기를 보낸 주민들에게 그림과 음악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휴식과 위안의 시간을 마련하고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기 위해 준비됐다.
이번 공연은 사물놀이, 바이올린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웅장한 선율과 아름다운 화음의 창원팝스빅밴드 연주와 지역가수 공연으로 관객들에게 감동의 무대를 선사했다.
정경규 진전면장은 “지역 주민과 더불어 음악회를 잘 준비해주신 창원팝스빅밴드에 정말 감사드린다”며 “올 한해 동안 많이 고생하신 진전면민들에게 즐거운 힐링의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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