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도시6-3생활권 M1블록 대상
단열 22% 강화…기밀보강설계 적용
단열 22% 강화…기밀보강설계 적용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제로에너지 주택 차세대 기술 선도사업을 추진 중인 행복도시 6-3생활권 M1블록 행복주택에서 제로에너지 건축물 3등급 예비 인증을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제로에너지 건축물’이란, 단열 성능 극대화로 에너지 소비를 최소화하고 신재생기술을 통해 에너지를 생산 및 건축물 기능에 필요한 에너지 소요량을 최소화하는 건축물로, 에너지효율등급 1++등급 이상, 에너지 자립률 20% 이상 등 엄격한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정부는 2017년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 제도를 도입한 이후, 2020년 공공건축물 의무화, 2025년 제로에너지주택 의무화(30세대이상 공동주택) 등 제로에너지 건축의 확산을 추진하고 있다.
LH는 2019년부터 인천검단, 화성뉴타운, 과천지식정보타운 등에 제로에너지 5등급 시범사업을 추진했다. 지난 10월에는 ‘제로에너지 주택공급 확대를 위한 건설기준’을 마련했다.
행복도시 6-3생활권 M1블록은 건물의 기본 에너지소비량을 낮추기 위해 단열강화, 결로 방지, 기밀성 향상 등 에너지 낭비를 유발하는 틈새를 차단하는 데 초점을 맞춰 설계됐다.
구체적으로 벽체 단열성능을 22% 강화하고, 결로 방지재를 추가했다. 또 고성능 현관문 적용과 더불어 벽체 및 바닥 관통부 기밀 보강설계를 통해 기밀성 강화에 집중했다.
또 혹한기, 혹서기를 비롯한 사계절 내내 쾌적한 주거공간이 유지될 수 있도록 지중열을 활용한 냉난방시설을 LH 공공주택 최초로 설계에 반영했다.
주택의 경관을 해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지붕 및 측벽을 활용한 고효율의 태양광 패널을 설계했다.
세대 간 에너지 손실을 방지하기 위해 층간 및 세대 간 단열 도입, 낮 시간 조명에너지 절감을 위한 집광·채광블라인드 적용 등 차세대 제로에너지 기술이 도입됐다.
‘제로에너지 건축물’이란, 단열 성능 극대화로 에너지 소비를 최소화하고 신재생기술을 통해 에너지를 생산 및 건축물 기능에 필요한 에너지 소요량을 최소화하는 건축물로, 에너지효율등급 1++등급 이상, 에너지 자립률 20% 이상 등 엄격한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정부는 2017년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 제도를 도입한 이후, 2020년 공공건축물 의무화, 2025년 제로에너지주택 의무화(30세대이상 공동주택) 등 제로에너지 건축의 확산을 추진하고 있다.
LH는 2019년부터 인천검단, 화성뉴타운, 과천지식정보타운 등에 제로에너지 5등급 시범사업을 추진했다. 지난 10월에는 ‘제로에너지 주택공급 확대를 위한 건설기준’을 마련했다.
행복도시 6-3생활권 M1블록은 건물의 기본 에너지소비량을 낮추기 위해 단열강화, 결로 방지, 기밀성 향상 등 에너지 낭비를 유발하는 틈새를 차단하는 데 초점을 맞춰 설계됐다.
또 혹한기, 혹서기를 비롯한 사계절 내내 쾌적한 주거공간이 유지될 수 있도록 지중열을 활용한 냉난방시설을 LH 공공주택 최초로 설계에 반영했다.
주택의 경관을 해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지붕 및 측벽을 활용한 고효율의 태양광 패널을 설계했다.
세대 간 에너지 손실을 방지하기 위해 층간 및 세대 간 단열 도입, 낮 시간 조명에너지 절감을 위한 집광·채광블라인드 적용 등 차세대 제로에너지 기술이 도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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