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는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과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사전 예방하기 위해 동절기에 맞춰 ‘아프리카돼지열병 대응 동절기 기동포획단‘을 구성해 이달 27일부터 28일까지 운영한다.
기동포획단은 동절기를 앞두고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사전 차단과 멧돼지, 고라니 등 야생동물에 의한 농작물 피해를 미리 최소화하기 위해 야생생물 관리협회, 경남야생동식물 피해방지협회, 경남수렵협회, 밀양수렵협회 등 4개 단체의 모범 엽사 33명으로 구성했다.
시는 원활한 기동포획단 운영을 위해 피해 농가 신고 접수 방법과 총기 사용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주민 홍보를 대대적으로 실시했으며,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입은 농가는 해당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신고하면 된다.
양철우기자 myang@gnnews.co.kr
기동포획단은 동절기를 앞두고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사전 차단과 멧돼지, 고라니 등 야생동물에 의한 농작물 피해를 미리 최소화하기 위해 야생생물 관리협회, 경남야생동식물 피해방지협회, 경남수렵협회, 밀양수렵협회 등 4개 단체의 모범 엽사 33명으로 구성했다.
시는 원활한 기동포획단 운영을 위해 피해 농가 신고 접수 방법과 총기 사용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주민 홍보를 대대적으로 실시했으며,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입은 농가는 해당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신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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