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경찰서(서장 김정완) 군북파출소는 112신고 출동 신속성 향상을 위해 지난해 112신고 사건을 장소별·시간대별·유형별 분석을 통해 자체 거점장소를 선정·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112신고에 대한 신속한 출동과 처리로 군민 만족도 향상 및 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군북파출소는 보다 신속한 출동을 위해 자체 거점 조치를 마련했다.
군북파출소에 따르면 전년도 112신고를 분석한 결과 총 신고 1341건 중, 신고가 가장 많은 곳은 면 소재지 주의로 약 80%(1000여건)가 접수 처리됐다. 또한 시간대별은 오후4시부터 6시까지가 222건 신고가 접수돼 가장 많았고, 유형별로 비긴급신고가 대부분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호일 군북파출소장은 “112신고 분석 결과를 토대로 즉각적인 출동태세 확립을위해 112순찰차 거점장소 6개소를 선정, 특별관리하는 등 지역 주민에 한 발 더 다가가는 맞춤형 치안 활동 전개에 만전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이는 112신고에 대한 신속한 출동과 처리로 군민 만족도 향상 및 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군북파출소는 보다 신속한 출동을 위해 자체 거점 조치를 마련했다.
군북파출소에 따르면 전년도 112신고를 분석한 결과 총 신고 1341건 중, 신고가 가장 많은 곳은 면 소재지 주의로 약 80%(1000여건)가 접수 처리됐다. 또한 시간대별은 오후4시부터 6시까지가 222건 신고가 접수돼 가장 많았고, 유형별로 비긴급신고가 대부분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호일 군북파출소장은 “112신고 분석 결과를 토대로 즉각적인 출동태세 확립을위해 112순찰차 거점장소 6개소를 선정, 특별관리하는 등 지역 주민에 한 발 더 다가가는 맞춤형 치안 활동 전개에 만전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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