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째아 이상 1020만원 지원
김해시가 건강한 출산과 양육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부터 ‘첫만남이용권’과 ‘출산장려금’을 동시에 지급한다고 10일 밝혔다.
김해시는 첫째 둘째 출산시 각각 250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또 셋째아 이상 출산시에는 일시금 300만원과 매월 10만원씩을 만5세까지 지원(총720만원)하고 있으며 최대 1020만원을 받을 수 있다.
첫만남이용권은 올해 처음 시행하는 제도로 출생아 1명당 200만원의 바우처를 지급 것으로 올해 1월 1일 이후 출생아부터 출생 순위에 상관없이 지원한다. 지급은 4월부터 시작한다. 출산장려금은 김해시가 자체 재원으로 지원하며 오는 20일부터 첫째, 둘째아 50만원, 셋째아 이상 100만원을 지원한다. 올해 1~3월 출생아도 소급해 지원한다.
김해시 관계자는 “임신에서 출산, 양육까지 이어지는 맞춤형 지원을 위해 첫만남이용권, 출산장려금, 아동수당, 양육수당 등에 올해 679억원을 투입해 아이 낳고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김해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박준언기자
김해시는 첫째 둘째 출산시 각각 250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또 셋째아 이상 출산시에는 일시금 300만원과 매월 10만원씩을 만5세까지 지원(총720만원)하고 있으며 최대 1020만원을 받을 수 있다.
첫만남이용권은 올해 처음 시행하는 제도로 출생아 1명당 200만원의 바우처를 지급 것으로 올해 1월 1일 이후 출생아부터 출생 순위에 상관없이 지원한다. 지급은 4월부터 시작한다. 출산장려금은 김해시가 자체 재원으로 지원하며 오는 20일부터 첫째, 둘째아 50만원, 셋째아 이상 100만원을 지원한다. 올해 1~3월 출생아도 소급해 지원한다.
김해시 관계자는 “임신에서 출산, 양육까지 이어지는 맞춤형 지원을 위해 첫만남이용권, 출산장려금, 아동수당, 양육수당 등에 올해 679억원을 투입해 아이 낳고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김해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박준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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