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 김종길)는 25일 김해상공회의소와 김해시여성기업인협의회(회장 지영란)소속 여성경제인 70여 명을 대상으로 중대재해처벌법과 관련한 응급처치 및 ESG경영 사회공헌활동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산업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에 대비한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쇼크처치, 환자이송법, 골절처치, 중독 및 열손상 등에 대해 실시됐다.
지영란 회장은 “최근 ESG경영이 빠르게 확산되는 사회적 분위기에 따라 중소기업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의식의 전환과 직접적인 참여와 노력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대한적십자사의 안전교육과 사회공헌활동을 함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이번 교육은 산업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에 대비한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쇼크처치, 환자이송법, 골절처치, 중독 및 열손상 등에 대해 실시됐다.
지영란 회장은 “최근 ESG경영이 빠르게 확산되는 사회적 분위기에 따라 중소기업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의식의 전환과 직접적인 참여와 노력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대한적십자사의 안전교육과 사회공헌활동을 함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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