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라뮤지컬…18일 오전 11시 전석 무료 공연, 홈페이지·전화 예매 가능
함안문화예술회관은 18일 오전 11시에 대공연장에서 국내 유일의 임신·출산을 소재로 한 ‘비커밍맘2 갈라뮤지컬’을 선보인다.
‘비커밍맘2 갈라뮤지컬’은 대학로에서 장기공연을 진행했던 창작 뮤지컬 ‘비커밍맘2’의 찾아가는 공연 버전이다. ‘비커밍맘2’는 국내 최초 결혼과 임신, 출산과 육아를 소재로 하는 뮤지컬로 실제 임산부와 육아맘들의 수기를 시나리오에 반영해 만들어졌다.
연애 후 결혼을 하고, 새로운 생명이 찾아오는 과정이 당연하고 뻔한 것 같지만 절대 당연하지 않았던 평범한 우리들의 가족 이야기를, 때로는 유쾌하고 때로는 벅찬 감동으로 조명한 ‘비커밍맘2’는 ‘현실 부부들을 위한 위로의 뮤지컬’로 불리며 인터파크 티켓 평점 9.5로 호평을 받았다.
‘비커밍맘2’는 연인에서 부부로, 부부에서 부모로 성장해 가는 수연·준호 부부와 그 주변 인물들의 이야기를 예비부부와 신혼부부는 물론, 그들을 지켜보며 자신의 젊은 시절을 떠올리는 부모 세대까지 전 가족 구성원 모두에게 따뜻하고 감동적인 메시지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비커밍맘2 갈라뮤지컬’ 공연은 약 3년 간 이어진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더 자유로운 공연 관람이 어려웠던 함안 지역의 임산부와 육아 부모들을 위로하기 위해 10월 10일 임산부의 날을 기념하여 기획됐다.
입장료는 전석 무료이며 티켓 예매는 함안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http://art.haman.go.kr)와 전화(585-3623)로 가능하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비커밍맘2 갈라뮤지컬’은 대학로에서 장기공연을 진행했던 창작 뮤지컬 ‘비커밍맘2’의 찾아가는 공연 버전이다. ‘비커밍맘2’는 국내 최초 결혼과 임신, 출산과 육아를 소재로 하는 뮤지컬로 실제 임산부와 육아맘들의 수기를 시나리오에 반영해 만들어졌다.
연애 후 결혼을 하고, 새로운 생명이 찾아오는 과정이 당연하고 뻔한 것 같지만 절대 당연하지 않았던 평범한 우리들의 가족 이야기를, 때로는 유쾌하고 때로는 벅찬 감동으로 조명한 ‘비커밍맘2’는 ‘현실 부부들을 위한 위로의 뮤지컬’로 불리며 인터파크 티켓 평점 9.5로 호평을 받았다.
‘비커밍맘2’는 연인에서 부부로, 부부에서 부모로 성장해 가는 수연·준호 부부와 그 주변 인물들의 이야기를 예비부부와 신혼부부는 물론, 그들을 지켜보며 자신의 젊은 시절을 떠올리는 부모 세대까지 전 가족 구성원 모두에게 따뜻하고 감동적인 메시지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비커밍맘2 갈라뮤지컬’ 공연은 약 3년 간 이어진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더 자유로운 공연 관람이 어려웠던 함안 지역의 임산부와 육아 부모들을 위로하기 위해 10월 10일 임산부의 날을 기념하여 기획됐다.
입장료는 전석 무료이며 티켓 예매는 함안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http://art.haman.go.kr)와 전화(585-3623)로 가능하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