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보건소가 주최하고 경상국립대가 주관하는 건강한 아파트만들기 행사가 16일 개최됐다.
가좌주공1차 입주민을 대상으로 주민참여 꽃 전시회를 개최했는데 지난 10주간의 원예치료 수업 종강과 동시에 수강생의 작품이 선을 보였다.
수강생 20명 대상으로 ‘바람이랑 꽃이랑 우리랑’을 주제로 교육한 결과물을 중심으로 수강생 한 명당 각 5개 작품씩 총100점을 전시했다.
103동 동대표인 강춘숙 씨는 “야외 아파트 공용공간에서 원예수업에 참여했는데 식물을 다양한 방법으로 접하는 프로그램이 너무 좋았고 기회가 되면 내년에도 계속하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사업을 주관한 신용욱 경상국립대 6차산업학과 교수는 “지역내에 식물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확산되면서 도심형 치유농업을 통한 자존감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명진기자 sunpower@gnnews.co.kr
가좌주공1차 입주민을 대상으로 주민참여 꽃 전시회를 개최했는데 지난 10주간의 원예치료 수업 종강과 동시에 수강생의 작품이 선을 보였다.
수강생 20명 대상으로 ‘바람이랑 꽃이랑 우리랑’을 주제로 교육한 결과물을 중심으로 수강생 한 명당 각 5개 작품씩 총100점을 전시했다.
사업을 주관한 신용욱 경상국립대 6차산업학과 교수는 “지역내에 식물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확산되면서 도심형 치유농업을 통한 자존감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명진기자 sunpower@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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