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120자원봉사대는 지난 17일 삼산면사무소 옆 공터(삼산면 미룡리 263-15)에서 삼산면민을 대상으로 농기계 수리, 전기설비 정비 점검, 보일러 청소 및 수리, 이·미용 봉사, 복지상담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120자원봉사대 회원과 한국전력 고성지사, 농업기술센터, 삼산면 주부민방위기동대, 주민생활과 등이 함께했다.
강연숙 회장은 “코로나19로 자원봉사활동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120자원봉사자들의 열정과 행정의 적극적 지원으로 올 한 해 자원봉사활동을 잘 마칠 수 있었다. 낸년에도 잘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120자원봉사대는 농기계, 전기, 보일러, 이·미용, 복지상담 등 33명의 전문봉사자로 이루어진 봉사단체로, 분기 1회 교통이 불편한 오지마을을 찾아가는 현장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이웅재기자
이날 봉사활동에는 120자원봉사대 회원과 한국전력 고성지사, 농업기술센터, 삼산면 주부민방위기동대, 주민생활과 등이 함께했다.
강연숙 회장은 “코로나19로 자원봉사활동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120자원봉사자들의 열정과 행정의 적극적 지원으로 올 한 해 자원봉사활동을 잘 마칠 수 있었다. 낸년에도 잘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120자원봉사대는 농기계, 전기, 보일러, 이·미용, 복지상담 등 33명의 전문봉사자로 이루어진 봉사단체로, 분기 1회 교통이 불편한 오지마을을 찾아가는 현장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이웅재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