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BPA)는 최근 동의대 토목공학과 교수 및 학생 등 약 60명을 대상으로 ‘부산항 신항 서컨테이너터미널 조성공사’ 항만건설현장의 견학 업무를 지원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참석한 교수 및 학생들은 서컨테이너터미널 하부공사 및 상부공사의 건설현장에 대한 관계자의 설명을 듣고 학교에서 배운 지식이 실무에서 어떻게 적용되는지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민병근 BPA 건설본부장은 “미래 항만건설의 주역이 될 대학생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건설인이 가져야 할 자세를 마음속에 새기는 좋은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학생들의 진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BPA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이날 참석한 교수 및 학생들은 서컨테이너터미널 하부공사 및 상부공사의 건설현장에 대한 관계자의 설명을 듣고 학교에서 배운 지식이 실무에서 어떻게 적용되는지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민병근 BPA 건설본부장은 “미래 항만건설의 주역이 될 대학생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건설인이 가져야 할 자세를 마음속에 새기는 좋은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학생들의 진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BPA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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