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장미라이온스클럽은 경남지역재활센터에 쌀과 라면, 휴지 등 1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경남직업재활센터는 지역사회 중증장애인의 일자리 창출을 통해 자립을 지원하는 장애인직업재활시설로 30명의 중증장애인 근로자들이 일을 하고 있다.
장미라이온스클럽 강남이 회장은 “중증장애인의 자립을 돕는 노력에 큰 감동을 받았다. 기회가 된다면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하겠다”고 밝혔다.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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