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민의 화합 대잔치인 군민체육대회 준비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군민체육대회는 오는 10월7일과 8일 양일간에 걸쳐 열린다
고성군체육회는 지난 13일 실내체육관에서 고성군체육회와 읍면체육회 대표자 및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열고, 식당 공간 운영, 쓰레기 배출 줄이기와 같은 환경 문제, 군민 안전 등에 대해 깊이있는 의견을 나누고 전반적인 대회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또한 종목별 대진 추첨을 실시했고, 선수들이 본격적인 훈련에 돌입할 예정이다.
‘제49회 군민체육대회’는 스포츠타운 일원에서 고성군체육회 주최, 경기별 종목단체 주관으로 펼쳐지고, 12개 종목의 읍면대항전과 2개 종목의 이벤트 경기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참가 자격을 확대 운영해 선수들이 원하는 읍면에 참가할 수 있어 선수 수급에 어려움이 있었던 면에서도 종목 출전이 가능해 더욱 풍성한 체육대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배정구 고성군체육회장은 “바쁜 와중에도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회의에 참석해주신 읍면대표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대회 안전관리와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성군체육회는 지난 13일 실내체육관에서 고성군체육회와 읍면체육회 대표자 및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열고, 식당 공간 운영, 쓰레기 배출 줄이기와 같은 환경 문제, 군민 안전 등에 대해 깊이있는 의견을 나누고 전반적인 대회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또한 종목별 대진 추첨을 실시했고, 선수들이 본격적인 훈련에 돌입할 예정이다.
특히 참가 자격을 확대 운영해 선수들이 원하는 읍면에 참가할 수 있어 선수 수급에 어려움이 있었던 면에서도 종목 출전이 가능해 더욱 풍성한 체육대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배정구 고성군체육회장은 “바쁜 와중에도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회의에 참석해주신 읍면대표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대회 안전관리와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웅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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