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는 지난 6일 낙동강협의체 출범 1주년을 맞아 협의체 6개 자치단체장과 조찬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6월 3일 낙동강시대 개막 선언 이후 2번째 간담회다. 이날 그동안 추진한 주요사업과 함께 다음 달 김해에서 개최 예정인 낙동강협의체 1주년 기념 파크골프대회와 11월 양산에서 개최 예정인 낙동강협의체 콘퍼런스의 준비 상황을 공유했다. 그동안 낙동강협의체는 낙동강권의 문화관광 발전을 위해 낙동강협의체 공동 건의문을 부산시에 전달했다.
또 낙동강협의체 문화예술단 합동공연 실시, 낙동강시대 개막 선언식 개최 뿐만 아니라, 낙동강 하천기본계획 지구 지정 변경 공동건의 등 낙동강의 문제에 대해 함께 대응해 왔다.
2024년에도 콘퍼런스와 파크골프 대회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자는 데 의견을 모았고, 모바일 스탬프 투어, 공동축제 개발 등 신규 사업 추진에 대해 합의하고 구체적인 방안은 실무추진단에 위임했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2023년에 이어 2024년도는 낙동강권역 공동 문제를 해결하고, 공동협력사업 추진 등을 통해 낙동강권 공동번영이라는 청사진을 구체화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이번 간담회는 지난 6월 3일 낙동강시대 개막 선언 이후 2번째 간담회다. 이날 그동안 추진한 주요사업과 함께 다음 달 김해에서 개최 예정인 낙동강협의체 1주년 기념 파크골프대회와 11월 양산에서 개최 예정인 낙동강협의체 콘퍼런스의 준비 상황을 공유했다. 그동안 낙동강협의체는 낙동강권의 문화관광 발전을 위해 낙동강협의체 공동 건의문을 부산시에 전달했다.
또 낙동강협의체 문화예술단 합동공연 실시, 낙동강시대 개막 선언식 개최 뿐만 아니라, 낙동강 하천기본계획 지구 지정 변경 공동건의 등 낙동강의 문제에 대해 함께 대응해 왔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2023년에 이어 2024년도는 낙동강권역 공동 문제를 해결하고, 공동협력사업 추진 등을 통해 낙동강권 공동번영이라는 청사진을 구체화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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