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시설관리공단이 직원 간 자발적 참여를 통해 울주군, 사천시 등에 고향사랑기부금 697만원을 기부했다고 5일 밝혔다.
공단은 고향사랑기부제도의 활성화를 위해 지난 8월 사천시시설관리공단과 MOU를 체결하고 이어 10월 창원시, 가평군, 울주군시설관리공단과 상호협의를 통해 고향사랑 릴레이를 추진했다.
이에 사천시시설관리공단 직원들은 173만원, 가평군시설관리공단 직원들은 355만원을 양산시에 기부했고, 양산시시설관리공단 임직원들은 사천시에 270만원, 울주군에 427만원을 기탁하게 됐다.
박성관 이사장은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추진한 이번 기부를 통해 제도의 정착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한 상호발전을 기대한다”고 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공단은 고향사랑기부제도의 활성화를 위해 지난 8월 사천시시설관리공단과 MOU를 체결하고 이어 10월 창원시, 가평군, 울주군시설관리공단과 상호협의를 통해 고향사랑 릴레이를 추진했다.
이에 사천시시설관리공단 직원들은 173만원, 가평군시설관리공단 직원들은 355만원을 양산시에 기부했고, 양산시시설관리공단 임직원들은 사천시에 270만원, 울주군에 427만원을 기탁하게 됐다.
박성관 이사장은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추진한 이번 기부를 통해 제도의 정착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한 상호발전을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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