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공사 거제지사는 최근 일운면 지세포리 미조라 해안가에서 거제시 수산과, 지세포어촌계의 협조를 받아 해양쓰레기 1t을 수거하는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미조라 해안은 거제지역의 대표 휴양관광지인 와현해수욕장이 인접하고 있지만, 인근 부산 낙동강에서 유입된 육지쓰레기와 어선 등의 조업활동에 따른 국내·일본 해양쓰레기가 조류를 따라 대량으로 발생되는 곳이다.
김종관 지사장은 “앞으로도 거제 해변가를 살리는 일이 지구를 살리는데 일조한다는 생각으로 해안 유입 쓰레기 모니터링, 불법쓰레기 투기 감시활동을 지속적으로 시행해 지세포어촌계와 함께 아름답고 깨끗한 바다를 후손에 물려주는 일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미조라 해안은 거제지역의 대표 휴양관광지인 와현해수욕장이 인접하고 있지만, 인근 부산 낙동강에서 유입된 육지쓰레기와 어선 등의 조업활동에 따른 국내·일본 해양쓰레기가 조류를 따라 대량으로 발생되는 곳이다.
김종관 지사장은 “앞으로도 거제 해변가를 살리는 일이 지구를 살리는데 일조한다는 생각으로 해안 유입 쓰레기 모니터링, 불법쓰레기 투기 감시활동을 지속적으로 시행해 지세포어촌계와 함께 아름답고 깨끗한 바다를 후손에 물려주는 일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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