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의회 경제관광위원회는 최근 이틀 동안 2024년 행정사무감사 대비 위원회 소관 주요 사업장 현지 확인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위원들은 주요사업 현장에서 진행 상황을 보고 받은 후 현장을 면밀히 살펴보고, 각 사업장의 운영 현황과 예산집행의 적정성 여부를 확인했다. 또 애로사항 청취, 시정·개선사항 요구 등 시민의 목소리가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쳤다.
특히 산림 치유를 통한 시민 건강증진 등의 목적으로 조성하고 있는 거제 치유의 숲 조성사업 현장에서는 차별화된 산림복지 서비스 제공으로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거제의 웰니스 관광 활성화의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지역 최대사업인 국지도 58호선(송정IC~문동) 건설사업 현장을 방문해서는 터널 굴착 등 사업 진행이 원활히 진행되는 것을 확인하고, 2029년까지 장기간에 걸쳐서 진행되는 만큼 공기 내 개통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할 것을 요청했다.
위원들은 “이번 현지 확인을 통해 발견한 문제점과 주요 행정업무 전반에 대해 내실 있는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할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위원들은 주요사업 현장에서 진행 상황을 보고 받은 후 현장을 면밀히 살펴보고, 각 사업장의 운영 현황과 예산집행의 적정성 여부를 확인했다. 또 애로사항 청취, 시정·개선사항 요구 등 시민의 목소리가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쳤다.
특히 산림 치유를 통한 시민 건강증진 등의 목적으로 조성하고 있는 거제 치유의 숲 조성사업 현장에서는 차별화된 산림복지 서비스 제공으로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거제의 웰니스 관광 활성화의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위원들은 “이번 현지 확인을 통해 발견한 문제점과 주요 행정업무 전반에 대해 내실 있는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할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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