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전체 3,218건)
[사설] KAI 분식회계, 경미하다면 한 번의 선처가 필요하다
방산비리 혐의로 검찰의 강도 높은 수사를 받아온 사천의 한국항공우주산업(KAI)에 대해 국책은행과 제1금융권들이 신규 대출을 중단시켜 놓고 있어 심각한 자금 압박이 우려되고 있다. 최대 수천억 원대의 조직적인 분식회계를 저지른 정황을 포착, 검찰이 조
경남일보   2018-02-19
[사설] ‘안전’ ‘바른 선거’라는 덕담을 이뤄보자
설이 되면 고향을 찾아 어른들에게 세배를 올리면 답으로 덕담을 듣고, 조상들께 차례를 지내며 일년의 소원을 빈다. 세배를 하면 어린이와 청소년에게는 세뱃돈을 주고, 성인들에게는 덕담을 던진다. 성인이 되면서 취업, 결혼, 경제적 사정 등으로 듣는 덕담
경남일보   2018-02-18
[사설] 車·조선 구조조정 서민경제 질식…도, 정부 나서라
한국GM이 군산공장의 차량생산을 중단하고 5월말까지 폐쇄키로 결정했다. 최근 3년간 가동률이 약 20%대로 떨어졌다는 것이 이유다. 문제는 창원공장이다. 현재 70%의 가동률을 보이고 있지만 GM의 경영전략에 따라 직접적인 영향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
경남일보   2018-02-18
[사설] 학교, 아파트 단지내 교통사고 12대 중과실 포함돼야
아파트, 학교 등의 단지나 대학가 구내 도로는 공공성과 개방성이 없다는 이유로 도로법상 일종의 치외 법권 지역에 해당된다. 아파트, 학교 등의 단지 내 횡단보도는 사유지 횡단보도라는 이유로 도로교통법 12대 중과실에 포함되지 않고 있다. 종합보험에 가
경남일보   2018-02-13
[사설] 경남지사 선거, 싱거운 ‘마이너리그’ 전락할 수도
요즘 최대 화두는 6.13 지방선거다. 야당의 텃밭이라는 일부 영남권에서 자유한국당이 지리멸렬(支離滅裂)로 인한 식상함이 현 정권 지지율이 상승하고 있다. 그래서 이번 지방선거의 판도는 여당의 독주(獨走)로 관측되면서 광역권의 경우, 한국당의 몫은 영
경남일보   2018-02-13
[사설] 진주시내버스 시민평가단 파행 안된다
‘진주시내버스 표준운송원가 시민평가단(이하 시민평가단)’의 향후 활동이 파행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지난 8일 열린 시민평가단 3차 본회의가 예정에 없던 운수업체 의견 재청취 등으로 소위원회 회의로 축소 변경됐고, 본회의도 무기한 연기됐다. 시민평가
경남일보   2018-02-12
[사설] 노량대교를 재도약·번영 계기로 삼길
남해군 설천면과 하동군 금남면을 연결하는 새 교량의 명칭이 ‘노량대교’로 결정됐다. 국가지명위원회가 지난 9일 회의를 갖고 남해-하동 새 연륙교 명칭을 심의한 결과 노량대교로 명명키로 한 것이다.이로써 남해대교 옆 새 교량 명칭을 놓고 그동안 빚어온
경남일보   2018-02-12
[사설] STX조선, 성동조선 회생 반드시 성사돼야
지난 9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중형조선소 회생방안 간담회에서 STX조선해양과 성동조선 등 두 중견 조선소에 대해 청산 보다는 회생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이 나와 관련 업계는 물론 지역주민들이 매우 고무적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지역 현안을 두고 여야가
경남일보   2018-02-11
[사설] 선거구 획정 국회의 ‘직무유기’
‘6·13 지방선거’가 약 4개월 앞으로 다가왔지만, 지방의원 선거구획정은 여전히 ‘깜깜 무소식’이다. 광역의원 예비후보 등록은 내달 2일, 군의원과 군수 예비 후보등록은 4월1일 시작된다. 광역의원 예비후보 등록일까지는 20일 밖에 남지 않아 출마
경남일보   2018-02-11
[사설] 평창올림픽, 평화와 새로운 도약의 계기로
지구촌 최대의 겨울축제인 동계올림픽이 8일 화려한 전야제에 이어 9일 전 세계인이 지켜보는 가운데 마침내 대한민국 평창과 강릉일원에서 역사적인 막이 오른다. 1924년 프랑스의 조그마한 마을 사모니에서 타오른 성화가 우리 땅, 평창으로 옮겨와 활활 타
경남일보   2018-02-08
[사설] 남부내륙철도 성사를 위한 튼튼한 초석 놓여졌다
경북 김천과 거제를 잇는 남부내륙철도 조기 착공을 위한 범도민 의지가 도드라지고 있다. 이 사업의 추진을 위해 각계 대표 100인으로 구성된 위원회가 출범한 것에 따름이다. 길게는 박정희 정권에서부터 현재의 문재인정부에 이르기까지 지속적으로 진행되어
경남일보   2018-02-08
[사설] 무허가축사 적법화 유예기간 연장 필수불가결
정부는 2014년 3월 개정된 관련법에 따라 내년 3월부터 무허가 축사에 대해 사용중지·폐쇄명령을 시행할 예정이다. 전국 축산업 종사자들을 중심으로 무허가 축사의 적법화 유예기간을 3년 연장해달라는 요구가 빗발치자 농해수위에서도 무허가 축사의 적법화
경남일보   2018-02-07
[사설] 하동마을 집단민원 무시하는 건설사와 사천시
사천시 사남면 하동마을 주민들이 인근 아파트 공사로 인해 발생하는 소음, 진동, 발파 등으로 생활에 큰 불편을 겪고 있다며 시공사와 사천시에 대책마련을 요구하고 나섰다. (주)한화건설은 지난 2016년 12월부터 사천시 사천읍 사주리 150-28번지
경남일보   2018-02-07
[사설] 도민안전제일위원회 출범을 기대하며…
충북 제천에 이어 경남 밀양에서도 대형 화재 참사가 잇따라 터지면서 안전에 대한 국민적 경각심이 높아가고 있다. 그럼에도 여전히 크고 작은 안전사고가 끊이지 않고 발생하고 있다. 언제 또 대형사고가 터질지 불안한 것이 지금 대한민국의 주소다. 이러한
경남일보   2018-02-06
[사설] 양산지역 고교 평준화에 거는 기대
양산지역의 고등학교 평준화 추진이 가시화 되고 있다. 평준화란 교육의 평등성 실현이라는 이념 아래 고교간 교육격차를 줄이고 교육을 균등화하려는 정책을 말한다. 고교 평준화 정책은 1970년대 중반, 고교 입시 과열로 인한 부작용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
손인준   2018-02-06
[사설] ‘선거비용 제한’ 실천이 중요하다
중앙선관위가 오는 6월 13일 실시할 제7대 지방선거 입후보자들이 쓸 수 있는 법정 선거비용 제한액을 공고했다. 지방선거에서 법정 선거 비용은 빙산의 일각이라는 지적이 많다. 보통 법정비용 대비 4~5배 정도를 쓰고, 10배까지 쓰는 사례도 있다는 말
경남일보   2018-02-05
[사설] 관급공사, 건설업계-공무원 뇌물관행, 그 끝은 어디?
일선 지자체의 관급공사 수주 과정에서 여전히 검은 돈을 주고받는 뒷거래가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기회가 있을 때마다 청렴을 강조하면서도 뒷전에서는 구린내를 풍기고 있으니 분통을 터트릴 일이다. 관급계약 비리는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사법기
경남일보   2018-02-05
[사설] 보복운전은 ‘도로 위의 살인행위’
관련 법 강화에도 불구하고 보복운전이 근절되지 않고 있다. 양산경찰서는 자신의 차량 진로를 방해했다는 이유로 보복운전을 해 2명을 다치게 한 A(36)씨를 특수상해 혐의로 구속했다고 1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2월 11일 오전 10시께 양산시 동면
경남일보   2018-02-04
[사설] 밀양의 아픔 다신 되풀이되선 안된다
“지켜드리지 못해 정말 죄송합니다. 여러분들의 삶은 우리의 가슴 속에 영원히 남을 것입니다. 이 세상에서 겪은 아픔 모두 내려놓으시고 부디 편안히 영면하시길 바랍니다.” 밀양 세종병원 화재사고 희생자 합동 위령제가 지난 3일 밀양문화체육관에서 엄수됐다
경남일보   2018-02-04
[사설] 밀양세종병원 참사 의혹 없이 밝혀내야
밀양세종병원 화재로 사망 39명, 중상 10명, 경상 141명의 엄청난 인명피해를 낸 것은 돈벌이 욕심이 빚은 참사다. 소방서가 도면보고 진입했는데 막혀 있었다는 것이다. 당시 소방관들은 해당 계단을 통해 2층으로 진입을 시도했으나 계단 끝에 출입문이
경남일보   2018-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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