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전체 142건) 제목보기제목+내용
[100대명산] 명산플러스 <157>남해 망운산
남해 하면 금산을 떠올리는 사람들이 많다. 경남도기념물과 명승으로 지정된 데다 명찰 보리암이 있고 주변에 쌍홍문과 송악, 기암괴석 등 풍광이 수려하기 때문이다. 더구나 보리암에서 보는 남해 일출은 전국적인 명성을 얻고 있다.하지만 남해에서 가장 높은
최창민   2016-11-16
[100대명산] 명산플러스 <156>충남 서대산
서대산(西大山·904m)은 충남 금산군 추부면 서대리와 군북면 보광리 경계지점에 위치한다. 통영∼대전고속도로 상 대전 약간 못 미친 지점으로 비교적 먼 거리임에도 접근성이 좋아 도내 등산객이 당일 산행지로 많이 찾는 곳이다. 진주시청 기준 15
최창민   2016-11-03
[100대명산] 명산플러스 <155>김천 대덕산 초점산
대덕산(1290m)은 백두대간 영역으로 우리 고장 거창과 전북 무주 무풍면, 경북 김천 대덕면에 걸쳐 있는 명산이다.예부터 다락·다악산으로 불리다가 훗날 이곳에 이주한 사람들이 많은 재산을 모으는 등 산에서 큰 덕을 입었다고 해서 대덕산으로 불렸다.
최창민   2016-10-19
[100대명산] 명산플러스 <154>거창 호음산
호음산(虎陰山·930m) 이름은 한자 ‘그늘 음’을 써 산의 형세가 호랑이를 닮았다는 것을 표현했다. ‘소리음’을 쓰기도 하는데 호랑이 울음소리가 많이 났기 때문이라고 한다. 실제 산기슭 큰골에 호랑이 울음소리가 들렸다는 호음동(虎音洞)이란 지명이 지
최창민   2016-10-06
[100대명산] 명산플러스 <153>홍성 오서산
분재처럼 꼬부라져 키가 작은 솔숲그늘을 지나 능선에 올라서면 솜사탕구름이 떠가는 푸른 하늘이 열린다. 그 하늘 밑 오서산 능선에 은빛 억새가 건듯바람에 출렁인다.억새언덕 사이로 난 오솔길은 연인들의 내밀함을 포용하는 옛 청춘소설의 황홀한 무대라는 생각
최창민   2016-09-22
[100대명산] 명산플러스 <152>함양 오봉산
함양 오봉산은 높지 않은데다 규모도 작아 일반 등산객에는 그리 널리 알려진 산은 아니다. 그러나 다양한 암릉이 많아 산악 클라이밍을 즐기는 마니아층에는 제법 많이 알려져 있다.특히 이 구간 7부능선부터 정상까지에는 ‘태조릿지’라는 걸출한 천연 암벽장이
최창민   2016-09-08
[100대명산] 명산플러스 <151>청도 문복산
사군이충, 사친이효, 교우이신, 임전무퇴, 살생유택. 신라 진평왕 때 승려 원광이 화랑에게 준 5가지 교훈 세속오계는 신라가 삼국통일을 이루게 한 기본정신이다. 원광이 신라 현사(賢士) 귀산과 추항에게 세속오계를 내린 곳이 청도군 삼계리 문복산 기슭
최창민   2016-08-23
[100대명산] 명산플러스 <150>곡성 봉두산
‘잘못 온 건가?’ 산 초입에서 발길이 멈췄다. 곡성 봉두산에 가려고 왔는데 정작 산으로 가는 길목 태안사 일주문 편액에 ‘桐裏山泰安寺(동리산태안사)’가 새겨져 있었다. 출발 전 관련 자료를 봤지만 동리산이라는 글귀를 대하고보니 순간적으로 움찔했다.봉
최창민   2016-08-03
[100대명산] 명산플러스 <149>안동 왕모산
1361년 초겨울 홍건적 난입으로 고려 공민왕은 어머니와 함께 개성을 떠나 몽진길에 든다. 살을 에는 듯한 추위와 싸우며 우여곡절 끝에 안동땅에 닿은 그는 어머니 명덕태후를 왕모산에 피신시킨 뒤 산성을 쌓고 권토중래를 꿈꾼다.고려사에 왕의 몽진(蒙塵·
최창민   2016-07-27
[100대명산] 명산플러스 <148>함양 깃대봉(구시봉)
구시봉과 깃대봉을 혼용해 헷갈려 하는 사람들이 많다. 정리하면, 구시는 소나 돼지 등 가축의 먹이를 담는 그릇을 말하는데 예부터 이 산의 지형이 구시를 닮아 구시봉이라고 불렀다. 이후에는 깃대봉이라고 했는데 옛 신라와 백제의 국경지대에 위치함에 따라,
최창민   2016-07-13
[100대명산] 명산플러스 <147>세걸산
지리산 천왕봉에서 시작한 백두대간은 서쪽 노고단·성삼재에서 북으로 꺾어 만복대에 닿는다. 정령치에서 숨을 고른 뒤 서서히 고도를 높인 다음 고리봉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북진길에 접어든다. 고리봉에서 대간을 넘겨준 또 다른 산줄기는 4∼8㎞지점 끝
최창민   2016-06-30
[100대명산] 명산플러스 <146>모후산
모후산(母后山·919m)은 ‘어머니의 품속 같은 산’이라는 의미가 담겨 있다. 전남 화순 남면과 동복, 순천시 주암, 송광면에 걸쳐 있다.고려 때 홍건적이 침입하자 공민왕과 왕비는 태후를 모시고 이곳까지 피난왔다. 수려한 산세에 반한 왕이 임시 궁을
최창민   2016-06-16
[100대명산] 명산플러스 <145>바래봉, 덕두봉
지리산 바래봉과 덕두봉은 알려진 대로 철쭉의 산이다. 취재팀은 바래봉철쭉제 마지막 날인 21일 산행을 다녀왔다.분홍색 철쭉꽃은 시절이 지나 색이 바래고 늘어져 볼품이 없었다. 하지만 그 자리를 대신 채우는 것은 싱그러운 초록의 수목이었다. 바래봉 능선
최창민   2016-06-02
[100대명산] 명산플러스 <144>거제 산방산
‘이것은 소리 없는 아우성/저 푸른 해원을 향해 흔드는 영원한 노스탤지어의 손수건/순정은 물결같이 바람에 나부끼고/오로지 맑고 곧은 이념의 푯대 끝에 애수는 백로처럼 펴다/아아, 누구던가/이렇게 슬프고도 애달픈 마음을 맨 처음 공중에 달 줄 알 그는’
최창민   2016-05-19
[100대명산] 명산 플러스 <143>일림산
이 시절 일림산(667m)은 철쭉의 계절이다. 자그마치 100ha의 광활한 민둥산이 온통 진홍빛으로 물든다. 해질녘 석양을 받은 철쭉은 산 전체를 빨갛게 채색하고도 남아 이곳을 찾는 사람들의 얼굴과 마음까지도 붉은빛으로 물들인다.이 산에서 연장하면 제
최창민   2016-05-04
[100대명산] 명산플러스 <142>구례 오산 동주리봉
오산은 전남 구례군 문척면 죽마리에 있는 높이 531m의 낮은 산이다. 지리산을 바라보고 있는 자라형상의 산이라는데 일부에서는 이 산에 있는 바위들이 거북등껍질처럼 쩍쩍 갈라져 한자 ‘자라 오(鼇)’를 써 오산이라고 부른다.그래서일까. 544년 연기조
최창민   2016-04-21
[100대명산] 명산플러스 <141>서북산
‘바다가 보인다. 바로 여기가 남해. 진해만을 발아래 굽어가며 마산을 지척에 둔 남쪽하늘 한끝, 푸른 바닷가의 서북산 700m고지에 지금 나는 우리 군대동무들과 같이 진중에 있다. 바윗돌을 파내고 솔가지를 덮은 은폐호에서, 저 멀리 서남쪽 통영반도의
최창민   2016-04-07
[100대명산] 명산플러스 <140>구례 견두산
‘그 꽃이 스러지는 모습은 나무가 지우개로 저 자신을 지우는 것과 같다. 그래서 산수유는 꽃이 아니라 나무가 꾸는 꿈처럼 보인다.’ 작가 김훈은 ‘자전거 여행’에서 산수유를 이렇게 표현했다.이른 봄, 가장 일찍 꽃을 피우는 것 말고, 노란 꽃이라는 것
최창민   2016-03-24
[100대명산] 명산플러스 <139>의령 자굴산
의령지역에는 높은 산이 별로 없다. 자굴산(897m)과 한우산(835m), 미타산(662m)이 높은 산 축에 끼인다. 자굴산이 예사롭지 않다. 의령군 칠곡면 내조리 일대에서 보면 산세가 완만하게 보여서 좌굴산이라고 한다. 그러나 북서쪽에서 보면 경사가
최창민   2016-03-10
[100대명산] 명산플러스 <138> 감암·부암산
감암·부암산(甘闇·傅岩山 834·695m)은 합천 가회면 둔내리와 중촌리에 있는 산이다. 쉽게말하면 산청 황매산 옆에 있다. 황매산과 모산재 못지않은 아름다운 조형성을 갖고 있으나 명성에 가려 등산인들에게 제대로 평가받지 못한 부분이 있다. 황매산(1
최창민   2016-02-25
 1 | 2 | 3 | 4 | 5 | 6 | 7 |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