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전체 787건)
[경일시론] 행복한 부부되기 전략
요즘 세간의 이목을 끄는 영화가 있다. 바로 ‘레미제라블’인데, 이 영화는 150년 전 프랑스 빈민가의 비참한 생활과 이를 타파하기 위한 젊은 세대들의 혁명 그리고 인간과 신앙이라는 주제를 함께 다루고 있다. 그래서 ‘비참한 사람들’이라는 제목과 달리
경남일보   2013-01-18
[경일시론] 새 정부의 농식품산업 정책과제
세계경제가 장기 침체의 늪에 빠져 있는 가운데 한국경제는 그나마 플러스 성장을 이어가고 있어 주변국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10년 전 외환위기를 겪었고, 현재도 글로벌 경제위기 상황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참으로 대견스러운 일이다. 이러한 성과는 지난
경남일보   2013-01-17
[경일시론] '대타협의 대통령'돼 5년 후 80% 이상 지지기대
우리의 근현대사는 참담했다. 대통령 자리는 국가의 명운을 좌우하는 중요한 위치라서 우리는 기러기 같이 용감하고 헌신적인 지도자를 원하고 있다. 기러기는 사람 같은 영물은 아니지만, 봄에 와서 암수가 만나 2세가 태어나 홀로 날 수 있을 때까지 함께 새
경남일보   2013-01-15
[경일시론] 어리석은 질문에 대한 답변
답할 이유가 없는 한심한 질문에 대해 답변해야 할 때가 더러 있다. 최근에 불거진 일본인들이 독도를 ‘일본 땅’이라고 인식하고 있다는 설문조사 결과에 대한 답변이 그것이다. 질문은 궁금한 문제의 사실의 진위를 밝히기 위해서 필요하다. 하지만 되지도 않
경남일보   2013-01-10
[경일시론] '쪽지 예산 국회' 비판만이 능사가 아니다
2013년 새해의 태양이 어제와 같이 떴다. 치열했던 선거는 끝나고 또 영남 대통령이 탄생했다. 영남 대통령 50년에는 동서의 갈등과 불균형, 특정지역 출신의 누적된 권력 인맥 등 누적된 폐해가 많았다. 이러한 것들은 눈에 보이는 것이다. 영남정권이라
경남일보   2013-01-08
[경일시론] 새 술은 새 부대에
지난 한해를 ‘거세개탁(擧世皆濁)’이라고 축약했던 교수신문이 올해의 사자성어로 ‘제구포신(際舊布新)’을 선정했다. 모든 세상이 전부 흐렸다고 자조한데서 벗어나 이제는 옛것을 제거하고 새 것을 널리 퍼트리자는 뜻으로 해석된다. 2013년은 가히 새 것이
경남일보   2013-01-03
[경일시론] 묵은 앙금 털어버리고 화합과 희망의 새해 기대
온 나라를 들썩이게 했던 대통령 선거가 대단원의 막을 내린지 10여일이 지났고, 새해가 됐지만 아직도 결과에 선뜻 승복하지 못하고 힘들어하는 이들이 적지 않다. 75.8%라는 높은 투표율이 말해주듯 대선에 대한 관심은 어느 때보다 뜨거웠다. 박근혜 당
경남일보   2013-01-01
[경일시론] 진보는 고민하지 않고 있다
인간 사회생활과 관련한 변화에 대한 인식의 큰 축은 현실의 여러 조건이 자신의 삶의 이해관계를 충족시켜 주고 있기 때문에 이 현실은 유지되어야 하고, 변화를 주저하는 세력과 이 현실이 자신의 삶 혹은 사회적 삶과 비춰보건대 불만족스럽기 때문에 바뀌어져
경남일보   2012-12-28
[경일시론] 새 대통령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
글로벌 경제위기 속에서 우리나라는 전체 경제규모로 보면 경제성장률과 외환보유액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4개국 가운데 2위라고 한다. 국내총생산(GDP) 대비 외채비중은 가장 낮아 나라 빚도 걱정할 게 없단다. 제조업 부가가치 1위에 근로자들은
경남일보   2012-12-25
[경일시론] 2012 겨울방학 교육기부 프로그램에 거는 기대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은 2012학년도 겨울방학을 맞아 약 35만 명의 학생과 교원들이 참가할 수 있는 교육기부 프로그램 1077종을 학교현장에 안내하였다. 2012학년도 겨울방학 교육기부 프로그램은 교육기부 포털(www.teachforkor
경남일보   2012-12-20
[경일시론] 서부경남 부동층의 선택
진주에서 자영업을 하는 B씨는 대통령 선거가 목전에 다가온 지금도 누구를 찍어야 할지 마음을 종잡을 수 없다. 왜냐하면 최근 한 달 동안 수차례에 걸쳐 마음이 끌리는 후보가 바뀌어 왔기 때문이다. 대학시절 이후 여러 선거를 경험해 오면서 이번처럼 선택
경남일보   2012-12-18
[경일시론] '일천 만' 외국인 방문시대에 지역관광은 어디로?
‘로마의 휴일’은 오드리 헵번이 주연한 로맨틱 코미디 흑백영화이다. 영화가 나오고 아카데미상을 수상하게 되고 흥행에도 성공하면서 로마는 관광명소가 된다. 영화를 관람한 많은 사람들이 영화 속의 주인공인 오드리 헵번이 즐겁게 로마를 관광하는 광경에 반해
경남일보   2012-12-13
[경일시론] 노벨상과 올림픽 그리고 대선
1 대 19 그리고 대 16. 이 숫자가 의미하는 것이 무엇일까. 스포츠 경기라면 너무 일방적인 결과다. 동네축구가 아니고서는 축구에서는 거의 불가능한 점수차이다. 야구경기라면 간혹 나올 법은 하지만 관중입장에서는 재미없는 게임이다. 그러나 불행히도
경남일보   2012-12-12
[경일시론] 이런 KAI 민영화는 반대한다
대한항공과 현대중공업이 KAI 매각에 참여하고 있는데, 진행이 순탄하지 않다. 필자는 지난 칼럼에서도 KAI의 민영화를 반대하면서 그 부분을 예측한 바 있다. 대한항공의 KAI 인수는 수년 전부터 숙원사업이 되고 있다. 그러나 인수의향만 있지 행동은
경남일보   2012-12-11
[경일시론] 부모의 자격
‘부모의 자격’이라니! 요즈음 ‘신사의 자격’ 드라마 이후 대통령의 자격이란 용어가 유행하더니 급기야 부모의 자격이라는 표현까지 보고 대다수의 부모는 의아스럽게 생각할지도 모른다. “자녀를 낳아 키우면 그만이지, 새삼 부모의 자격이란 또 뭔 하고 말
경남일보   2012-12-07
[경일시론] 유력 후보 간 맞장토론 이뤄져야
온 국민의 시선이 집중된 가운데 열린 첫 번째 대선후보 TV토론회는 한 군소정당 후보의 농단에 놀아난 실패작이었다. 이 후보는 작심하고 유력후보 중 한 명을 집중 공격했고, 이로 인해 또 다른 유력후보도 존재감을 상실하는 등 간접적인 피해를 본 셈이
경남일보   2012-12-06
[경일시론] '땅을 치고 통곡할 대통령 또 뽑아선 안된다'
새누리당 박근혜, 민주통합당 문재인 양자구도 속에 초박빙 접전을 벌이는 대선을 앞두고 연일 나라가 시끄럽다. 선거전이 점입가경이다. 노무현 전 대통령과 이명박 대통령이 다시 출마한 것도 아닌데 유세 현장에선 두 후보보다 이들이 더 많이 거명되는 형국이
경남일보   2012-12-04
[경일시론] 호연지기는 스마트폰 문화를 경계한다
현대사회에서 정치가 있어야 하는 목적은 공정한 이해관계의 도출에서 구성원의 차별적 소외를 방지하기 위한 것이다. 그래서 사회 구성원들 전체가 추구하는 가치를 국가가 중심으로 실현해 나가는 행위를 큰 의미에서의 정치라고 하는 것이다. 이렇게 본다면 정치
경남일보   2012-11-29
[경일시론] 도지사 후보는 대선 도우미 아니다
이번 경남도지사 보궐선거가 대통령 선거와 동시에 진행되기 때문에 도지사 후보의 존재감이 미약한 것은 심각한 문제이다. 도지사 선거에 도지사 후보가 잘 보이지 않고 후보들은 경남의 대선 도우미 대표 같은 이미지가 강하다. 그리고 이것은 대선 승리를 표방
경남일보   2012-11-28
[경일시론] 정부의 무상교육 확대비용 가슴앓이
3∼5세 무상교육 확대비용을 놓고 정부와 지자체 간의 갈등이 평행선을 달리고 있다. 지방의회는 정부가 생색만 내고 부담은 지자체에 떠넘겼다고 주장하면서 정부가 국비 지원을 해주지 않으면 내년도 지자체 예산에서 3∼5세 무상교육 확대비용 전액을 삭감하겠
경남일보   2012-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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