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82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기사검색] 전체4.2(목)4.1(수)3.31(화)3.30(월)3.27(금)3.26(목)3.25(수)3.24(화) 통영국제음악제 '소통의 힘' 통영국제음악제 '소통의 힘' 통영을 음악으로 물들였던 ‘2012 통영국제음악제’가 지난달 29일 작곡가 베아트 푸러의 음악극 ‘파마’의 폐막공연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올해 통영국제음악제는 ‘소통 ’라는 주제에 걸맞게 음악과 음악, 아티스트와 관객, 통영과 아티스트 간의 소통이 이뤄낸 가능성을 보여주는 시간이었다. 유키 구라모토와 이자람은 클래식 피아노와 우리 판소리라는 서로 다른 두 장르를 결합한 무대를 선보이면서 ‘음악’과 ‘음악’의 소통이 무엇인지를 보여줬다. 이외에도 많은 음악인들이 장르의 다양화와 변화를 시도하며 색다른 무대를 연출했다. 현대 음악의 기자칼럼 | 강민중 | 2012-04-09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919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