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기사검색] 전체6.14(금)6.13(목)6.12(수)6.11(화)6.10(월)6.7(금) ‘김해 은하사 목조관음보살좌상’ 등 4건 문화유산 지정 예고 ‘김해 은하사 목조관음보살좌상’ 등 4건 문화유산 지정 예고 경남도는 13일 ‘김해 은하사 대웅전 목조관음보살좌상’과 ‘김해 대광명사 목조보살좌상’을 도 유형문화유산으로, ‘창원 완암 동래정씨 고문서 일괄’과 ‘김해 영구암 치성광여래회도 초본’을 문화유산자료로 지정 예고했다고 밝혔다.‘김해 은하사 대웅전 목조관음보살좌상’은 158㎝의 큰 불상으로 곧은 자세에 당당한 신체 표현이 돋보이며 넓고 큰 얼굴과 입체감있는 옷자락, 장식성이 강한 팔찌, 엄지손가락의 각진 살집 표현 등 조각승의 개성이 잘 드러나 있다.제작자와 제작시기는 알 수 없으나 보물 ‘장성 백양사 목조아미타여래좌상’(1607년), 문화종합 | 김순철 | 2024-06-13 20:21 [청년 예술인을 만나다]싱어송라이터 송동주 [청년 예술인을 만나다]싱어송라이터 송동주 네가 내게 안길 때/네가 날 바라볼 때/나도 몰래 이유 없이 행복해져/서툰 표현이라도 웃으며 좋아한 널/어떤 단어들로 비유할 수 있을까 - 싱글 ‘안아줘요(2203호)’ 中언제가 시작이었는지 기억나지 않는다. 그저 아주 어렸을 때부터 음악이 있는 삶을 살아왔다는 것만 기억날 뿐. 밴드 활동을 하며 기타리스트로 무대에 서곤 했던 아버지의 영향일까, 아침에 일어날 때도 청소할 때도 집에는 늘 음악이 흘렀다. 자연히 음악을 사랑하게 됐다.독학에 나선 것도 자연스러운 흐름이었다. 음악이 너무 좋으니 자꾸만 찾아보게 됐다. 교과서를 펼치는 문화기획 | 백지영 | 2024-06-13 18:41 아르스챔버오케스트라 연주회 16일 창원 성산아트홀 소극장 아르스챔버오케스트라 연주회 16일 창원 성산아트홀 소극장 아르스챔버오케스트라는 오는 16일 오후 5시 창원 성산아트홀 소극장에서 ‘창원시민의 마음을 훔치는 도심 음악회’에 나선다,아르스챔버오케스트라는 남녀노소 전공자와 비전공자가 함께 활동하는 연주 단체다. 다채로운 장르의 음악을 성악, 기악, 중창, 중주, 독주 등 다양한 연주로 선보일 예정이다.공연명 ‘창원시민의 마음을 훔치는 도심 음악회’ 중 ‘도심’은 훔칠 도(盜)에 마음 심(心)을 합친 표현으로, 시민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공연을 만들겠다는 의미를 담았다.배문한 아르스챔버오케스트라 대표는 “창원시민이라면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공연/전시 | 백지영 | 2024-06-13 17:47 거창군 가조면 지사보협 ‘이웃 동행 건강 걷기 챌린지’ 개최 거창군 가조면 지사보협 ‘이웃 동행 건강 걷기 챌린지’ 개최 거창군 가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일 중마1구 마을 주민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거창형 지역사회 통합돌봄 아림골 온봄공동체사업’의 일환으로 ‘이웃 동행 건강 걷기 챌린지’ 행사를 개최했다.이날은 홀로 식생활 관리가 어려운 어르신들과 함께 식사를 나눠 먹는 ‘건강한 한 끼’프로그램 후, 가조중학교 운동장에서 모여 신체 건강 단련으로 맨발걷기 프로그램인 ‘건강한 한 발’ 걷기 순서로 진행됐다.박종철 민간위원장은 “이웃과 함께 웃을 수 있는 일들이 많아지는 공동체 활성화 사업발굴에 더욱 힘써 거창형 지역 사회 통합돌봄사업에 문화종합 | 김상홍 | 2024-06-13 16:18 경남도, ‘경남 문화예술 비전 2030’ 수립 경남도, ‘경남 문화예술 비전 2030’ 수립 경남도가 도내 문화예술 창작활동 활성화와 도민 문화향유 기회 확대 등 민선 8기 ‘융성한 문화’ 조기 실현을 위해 ‘경남 문화예술 비전 2030’을 수립해 12일 발표했다.‘경남 문화예술 비전 2030’은 경상남도 문화예술의 비전과 분야별 중장기 문화예술 발전 방향성을 제시하고, 경남도의 고유한 역사·문화를 내포하는 경남도 문화예술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해 수립했다.경남도는 지난해 11월 문화예술계 전문가 등 2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문화예술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올해 1월 ‘경남 문화예술 전문가 자문회의’와 문화종합 | 김순철 | 2024-06-12 19:42 “진주성 원형 찾기 통한 관광개발 가능성 무한대” “진주성 원형 찾기 통한 관광개발 가능성 무한대” 진주성의 역사성, 정체성 확립, 관광개발을 위해 진주성 외형 복원이 시급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12일 국립진주박물관에서 ‘진주성 이대로 둘 것인가’라는 주제로 열린 진주향당 토론회에서 황경규 진주향당 상임고문이 “진주성의 연구와 발굴 성과가 축적돼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황경규 진주향당 상임고문은 “진주성정화사업은 진주성의 역사성·상징성·유일성이 내재된 역사 복원 혹은 역사공간의 원형보존에 미흡한 점이 있는 사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사적지임에도 불구하고 시민공원, 관광지정도로 인식되고 있다”고 주장했다.이어 “진주성정화사업을 통해 문화종합 | 정웅교 | 2024-06-12 19:1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