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여성회관 창원관에서 열린 ‘2012 결혼이민여성 구인·구직 만남의 날’행사에 참가한 이민여성들이 구직상담을 받고 있다.
대학가 봄 축제가 시작됐다. 한국국제대 상문대동제 첫째날인 8일 오후 학생들이 물풍선을 맞으며 축제를 만끽하고 있다.
휴일인 6일 오후 진주시 반성면 경남수목원에 아이들을 데리고 나온 가족 단위의 관광객들이 더운 날씨에 메타세콰이어 나무 그늘 밑에서 휴일을 만끽하고 있다.
엄마가 싸주신 김밥하얀 밥알에 형형색색 모여든 김밥한입 먹으면 갖가지 맛이 나는 김밥친구 손잡고 소풍갈 때 먹어본 김밥
봄이 깊어가면서 농민들의 손길도 바빠지고 있다. 23일 오후 진주시 문산읍 한 들녘에 물대기를 끝낸 논 앞에서 초로의 부부가 못자리 작업을 하고 있다.
따스한 봄날, 여심은 벌써 여름을 향하고 있다. 23일 오후 경상대학교 교정에 만개한 철쭉 뒤로 가벼운 옷차림의 학생들이 지나가고 있다.
22일 오후 창녕군 남지체육공원 일원에서 열린 2012 낙동강유채축제를 찾은 상춘객들이 봄의 정취를 즐기고 있다.
새벽빛에 물든 남해군 장평소류지 일출. 8만 송이의 봄꽃들이 각양각색의 색감을 자아내며 신비한 모습으로 봄의 매력을 한껏 뽐내고 있다. /사진제공=남해군청 하철환
형형색색의 튤립이 만개해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다. 16일 오후 올해 처음으로 진주시에서 도입한 튤립이 시청 광장에 만개해 시민들의 발길을 붙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