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많은 사람들이 일정한 취미활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 등산이며 낚시, 축구, 테니스, 배드민턴, 탁구, 스킨스쿠버 등에서부터 사진이나 서화, 공예, 풍물, 연극, 악기연주에 이르기까지 그 종류는 다양하다. 그 중에서 사진에 관해서 이야기하려고 한다. 사진 분야는 그동안 필자의 취미활동으로서 가장 많은 시간을 들인 부문인데, 오늘의 이야기가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무료함이나 소외감을 달래기 위해 뭔가 새로운 탈출구를 찾는 사람들에게 사진을 취미활동으로 해서 새로운 삶의 활력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사진은 요즘 가장 쉽게
경일춘추 | 경남일보 | 2012-05-2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