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02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기사검색] 전체8.30(금)8.29(목)8.28(수)8.27(화)8.26(월)8.23(금)8.22(목)8.21(수) 美 광우병 원칙 대응해야 국민 불안감 없다 미국에서 6년 만에 광우병에 걸린 소가 발견됐다. 2003년 12월 미국에서 처음 광우병이 발생하자 우리 정부는 즉각 수입중단 조처를 내렸다. 2번째, 3번째는 2008년 수입 재개를 하기 전에 발생했고 이번이 4번째다. 이번 광우병은 수입 재개 이후 첫 사례라는 점에서 우리로선 매우 민감하게 반응하지 않을 수 없다. 미국에서 광우병이 발병함에 따라 경남도내에서도 미국산 수입 쇠고기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다. 도내 대형마트에서는 이 같은 소비자의 불안심리를 의식, 미국산 수입 쇠고기 제품에 대한 판매를 한시적으 사설 | 경남일보 | 2012-04-27 00:00 악용되는 진주시의회 의장단 법인카드 최근 공적경비 사용의 투명성을 제고하고 사후증빙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취지에서 발급된 법인카드를 사적으로 이용하는 사례가 늘어나면서 법인카드가 ‘도둑카드로 남용되고 있다’는 여론이 비등하고 있다. 돈이 있는 곳에 부정과 부패가 끼어들고 권한이 이에 맞물리면서 신용사회로 가는 길목에 장애가 조성되고 있는 것이다. 중앙의 모 언론사 사장은 ‘취임한 후 2년 동안 회사업무를 위해 발급받은 법인카드를 개인카드처럼 7억 원을 사용했다’며 자사 노조로부터 배임혐의로 고발당하는 일이 있었다. 어느 공기업 직원은 업무와 관련된 사업체의 법 사설 | 경남일보 | 2012-04-27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30130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