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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논단] [아침논단] 대학가에 불어닥친 지진과 그 이후
대학가에 강도 높은 지진이 닥쳤다. 지난정부 시절 ‘대학구조조정’, ‘대학구조개혁’, ‘대학통폐합’ 등의 정책이 대학의 변화를 견인해 왔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점잖아 보이는 이름의 ‘대학기본역량진단’이라는 2018년의 평가 결과는 상상을 초월하는 후폭
경남일보   2018-07-08
[기자칼럼] 그대들이 대답할 차례
밀양시의회가 지난 3일부터 개원하자마자 볼썽사나운 자리다툼이 벌어졌다. 당선증의 잉크도 제대로 마르지 않았을 법한 데, 초장부터 밥그릇 싸움이다. 자리 하나 더 안 내놓는다고 등원거부에다 투표를 기권하는 직무유기를 서슴지 않고, 한 의원은 또 산업건설
양철우   2018-07-08
[사설] 갑질과 생떼질 그리고 작당질
도내 시·군의회에서 민주당과 한국당의 기싸움이 치열하다. 이번 의장단과 상임위원회 선출을 놓고 균형과 협치를 하는 곳이 있는가 하면 요직을 독식하기 위해 다수당은 갑질로, 소수당은 생떼로 볼썽 사나운 꼴을 연출하고 있는 곳이 더러 있다.정당은 민주주의
경남일보   2018-07-08
[사설] 제11대 도의회 개원, 상생과 협치 기대 크다
제11대 경남도의회가 지난 5일 개원식을 갖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반목과 대립이라는 구태를 벗고 상생과 협치를 이뤄낼수 있을지 도민들의 귀추가 모아지고 있다. 그러나 지난 2014년 지방선거때와는 정치지형이 완전히 달라진 만큼 기대와 함께
경남일보   2018-07-07
[사설] 서부경남 KTX, 정부 재정사업으로 추진하는 게 맞다
경남도가 서부경남 KTX(남부내륙철도) 건설사업을 정부 재정사업으로 재추진키로 했다. 이는 지난 4일 경남도 서부청사에서 열린 첫 공식 업무보고 자리에서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서부경남 KTX 건설사업을 정부의 정책적 결정에 의해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
경남일보   2018-07-05
[사설] 지역민의 약속 지키는 의원이 되길
경남도의회를 비롯한 18개 시·군의회에서는 전반기 원 구성을 위한 의장단 및 상임위원장 선거가 한창이다. 그런데 지방의회 의장단 선거가 시끌시끌하다. 의장단 및 상임위원장 선출을 앞둔 의회에서는 의장·부의장·상임위원장 자리를 놓고 마찰·갈등이 심화되고
경남일보   2018-07-05
[열린칼럼] [경일칼럼]조일전쟁
역사적인 사건 표기에는 내용이 함축되고 알기 쉬운 말로 작성되어야한다. 과연 임진왜란은 적절한 이름일까.임진년에 왜가 벌인 난동이라고 하여 임진왜란이라 불리는데 그해에 종결되지 않았다. 임진년 1592년에 시작하여 무술년 1598년까지, 일본이 명나라
경남일보   2018-07-04
[열린칼럼] [기고] 일자리 정책, 경제통계조사와 함께
문재인 정부에게 통계청의 통계지표는 딜레마로 다가온다.4월에 발표된 1분기 가계동향조사결과 가계 간 소득격차가 증가하여 소득분배의 불균등이 심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5월 고용통계에서 실업률이 4.0%로 1년 전 보다 0.4%포인트 상승해 5월 기준으로
경남일보   2018-06-30
[경일포럼] [경일포럼]우리 생활 속 위험한 것들
오늘날 우리 생활 속엔 화학 물질로 가득하다. 입고 먹고 자고 생활하는 모든 것들, 그 자체가 자연 속에 존재하거나 인위적으로 만든 물질들이다. 하지만 그 화학물질이 건강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한다. 과유불급(過猶不及)이란 말이
경남일보   2018-07-05
[천왕봉] 외환보유액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이 6월 말 현재 4003억달러다. 4000억달러를 넘긴 것은 처음이다. 1997년 외환위기 이후 우리나라는 외환보유액을 열심히 늘려왔다. 외환위기를 맞았던 악몽 때문이다. 그 결과 외환위기 당시 39억달러의 100배, 2008년 글
정영효   2018-07-05
[경일춘추] 밥 먹기와 차 마시기
우리는 때마다 “밥 먹었나?” 한다. 우리는 늘 밥을 먹는다. 그런데 차는 늘 마시는 사람도 있고, 가끔 마시는 사람도 있으며, 마시지 않는 사람도 있다. 밥 먹기와 차 마시기에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 밥은 ‘먹는다’고 하고 차는 ‘마신다’고 한다.
경남일보   2018-07-05
[열린칼럼] [독자투고]군 대체 복무에 대한 생각
아침 신문을 보다가 양심적 병역거부자라는 말을 들었다. 이들에게 대체 복무의 기회를 열어 주어야 한다는 법원 판결 이야기도 들었다.30년도 더 된 시절 나는 군 복무를 했는데 함께 입영된 훈련병 중에 모 종교인이 있었고 그는 ‘양심에 따라 총을 들 수
경남일보   2018-07-04
[사설] ‘조울증’ 환자의 범죄, 사회적 대처 필요하다
‘조울증’ 환자였던 20대 여성 A씨가 지난 2일 하동군 진교면 부근의 남해고속도로를 달리는 버스안에서 다른 승객에게 흉기를 휘둘러 경찰에 검거, 구속됐다. 피해자인 B씨는 목 등이 찔려 중상을 입었으나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A씨는 5
경남일보   2018-07-04
[사설] 넘어야 할 산 많은 창원시 특례시 추진
허성무 창원시장이 취임 후 첫 기자간담회에서 전임 시장이 추진하던 광역시 승격을 접고 대신 수도권 대도시와 연계해 ‘특례시’를 추진하겠다고 밝혀 귀추가 주목된다. 광역시 승격은 인구 100만 대도시가 전국적으로 창원시와 함께 경기도의 창원시, 수원시,
경남일보   2018-07-04
[기자칼럼] 미래교육에 대한 기대
2기를 출범한 박종훈 경남교육감은 보수세가 강했던 70년 경남교육사에서 ‘진보교육감 재선’, ‘연임 교육감’이라는 새로운 역사를 썼다.교육혁신과 미래교육에 대한 도민들의 열망이 반영된 결과로 해석된다. 박 교육감은 당선후 “향후 4년이 미래교육의 골든
강민중   2018-07-04
[열린칼럼] [객원칼럼]변화 1
누구나 변화를 꿈꾸지만 쉽지가 않다. 작심삼일로 끝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변화의 원천이 마음이라는 것을 알면 쉬워지고, 길이 보인다. 사람의 변화는 내부에서 시작된다. 코끼리의 말뚝이론이 있다. 새끼 코끼리가 말뚝에 묶여서 통제된 삶을 살다보면 어
경남일보   2018-07-02
[천왕봉] ‘건전한 피서문화’
벌써 날씨가 너무 덥다. 한창 심한 더위를 우리말로 ‘한더위’라고 한다. 모레 7일은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된다는 ‘작은 더위 소서(小暑)’ 절기로 말 그대로 이제 진짜 더위가 시작되는 것이다. 그동안 덥다덥다 했지만 이제 더위가 시작이다. 오는 23
경남일보   2018-07-04
[경일시론] [경일시론] 김종필
서울의 국립 사범대학과 육사를 졸업하고 국비유학생으로 미국 육군보병학교에 공부한 중령 김종필(JP)은 1961년 5월에 군대를 동원한 혁명을 기획, 주도하였다. 거사 당일 새벽, 그는 ‘한번, 단 한번, 오직 한 사람’ 으로 프로포즈하여 결혼생활 하던
경남일보   2018-07-04
[열린칼럼] [대학생칼럼]NC 다이노스 거친 항해 응원
야구를 잘 모르는 친구들이 나의 NC 유니폼을 보고는 한 마디씩 한다. “NC 엄청 잘하는 팀 아니야?” 나는 대답을 하지 않는 대신 씁쓸한 웃음으로 대신한다. 신생팀 주제에 2014년부터 4년 내내 포스트 시즌에 진출했다. 때문에 ‘가을야구 단골손님
경남일보   2018-07-03
[경일춘추] 장마
장마가 시작되었다. 무더위가 백기를 들었지만 높은 습도가 불쾌지수를 올리고 있다. 끈적한 불면을 베고 누워 백열 형광등의 신경이 타들어가는 소리를 들으며 질긴 밤을 짓씹으니 어금니가 아프다. 퍼석퍼석하고 건조한 일상이 장마에 젖었다. 핏발 선 빗줄기가
경남일보   2018-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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