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전체 14,668건)
[사설] 지방자치법 개정·재정분권 추진안 미흡하다
정부는 지난 30일 제6회 ‘지방자치의 날’을 맞아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을 발표했다. 30년 만에 대대적으로 손질되는 것이다. 주민이 직접 조례안을 내는 ‘주민조례 발안제’가 도입되고, 주민소환이나 주민투표의 청구요건도 완화된다. 개정안은 지역의 민주
경남일보   2018-10-31
[열린칼럼] [여성칼럼] 오늘의 밥상=내일의 지구
식탁은 지구다중국서 자란 고추/미국 농부가 키운 콩/이란 땅에서 영근 석류/포르투갈에서 선적한 토마토/적도를 넘어온 호주산 쇠고기/식탁은 지구다//어머니 아버지/아직 젊으셨을 때/고추며 콩/석류와 토마토/모두 어디에서/나는 줄 알고 있었다/닭과 돼지도
경남일보   2018-10-31
[사설] 결식아동 지원 체계 바꿔야 한다
경남의 결식아동이 2만 4531명에 달하고 지원 연 평균 예산도 241억여원에 1인당 지원 단가는 4000원 밖에 안된다고 한다. 4000원으로 어느 음식점에 가더라도 제대로 된 밥을 먹지 못한다.경남의 경우 3194개의 가맹점 중에서 49.8%인 1
경남일보   2018-10-31
[열린칼럼] [기고]수확철 농산물 절도 예방해야
농민들은 이른 봄부터 가을 수확기까지 새벽이슬을 맞으며 농작물을 애지중지 보살펴 가을이면 모든 농작물을 걷어 들인다. 풍성한 수확의 기쁨도 크지만 매년 이맘때면 한순간 부주의로 인해 땀 흘려 가꾼 농작물을 도난당하는 경우가 많다.경찰은 9월2일부터 1
경남일보   2018-10-30
[열린칼럼] [기고]남명 조식선생의 사상세계
몇 년 전 출장차 산청군을 지나다가 우연히 남명 조식선생을 만났다. 바로 시천면에 소재한 남명기념관에서였다. 조선시대 퇴계 이황선생과 더불어 성리학의 양대 산맥을 이루었던 세계적인 철학자임을 확인하는 순간이었다. 학생시절 역사시간에 잠깐 이름만 들었던
경남일보   2018-10-21
[사설] 선거법 위반 혐의 단체장 재판 신속해야 한다
‘드루킹’ 일당과 공모해 댓글 조작을 벌인 혐의로 기소된 김경수(51) 경남도지사가 지난 29일 처음으로 오전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2부(성창호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첫 공판기일에 피고인 신분으로 출석했다. 김 지사는 “재판 과정에서 모든 진실이 명
경남일보   2018-10-30
[사설] 강력범죄 줄어드는데…수법은 갈수록 잔혹
4대 강력 범죄는 분노 범죄가 사회적 요인이 영향을 미친 결과라고 하더라고, 그 어떤 이유에서건 용서 받을 수 없는 행위라는 것만은 분명하다. 다만 사회적 박탈감과 소외감으로 인해 벌어진 일인 만큼, 소외된 이웃들을 돌봐야 할 사회가 책임을 갖고 나서
경남일보   2018-10-30
[열린칼럼] [기고]다 타면 출발 NO! 다 매면 출발 YES!
지난 9월 28일부터 개정 된 도로교통법에 따라 모든 도로 전 좌석 안전띠 착용 의무화가 시행되고 있다.기존의 운전자를 포함한 운전석 옆자리 조수석의 동승자와 일부 도로에서만 적용 되었던 안전띠 착용 의무 규정이 확대 되어 뒷자리 동승자를 포함하여 모
경남일보   2018-10-30
[열린칼럼] [객원칼럼] 한국의 졸퍼라인 통영 신아조선소
독일 에센에 있는 졸퍼라인은 세계 제2차 대전 이후 경제 기적의 견인차 역할을 했던 탄광시설이었다. 하지만 산업구조가 변하면서 사양길을 걷기 시작했고, 1980년대 후반에 와서는 견디지 못하고 그 막을 내리는 슬픈 운명을 맞이한다. 그 후 이 폐광부지
경남일보   2018-10-30
[천왕봉] ‘승자독식’
제21대 국회의원 선거(2020년 4월)가 1년6개월 앞으로 다가왔다.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가 선거제 개편 논의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국회의원 300명을 지역구 200명, 비례대표 100명으로 하는 권역별 비례대표제를 도입하자는
김응삼   2018-10-30
[경일포럼] [경일포럼] 달인이 되는 길
요즘 달인(達人)을 소개하는 언론과 방송이 자주 등장한다. 특히 TV 프로그램에 가장 자주 등장하는 달인들은 주로 수십년 동안 한 가지 음식만 만들어온 사람들이다. 그리고 투자의 달인 또는 투자의 대가들도 간혹 언론 뉴스에 등장하기도 한다. 이들은 성
경남일보   2018-10-30
[경일춘추] 자전거 도시
지방자치단체들이 앞 다투어 자전거도시를 표방하고 자전거 전용도로 건설, 공용자전거 공급 등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으나 아직까지 그리 가시적인 성과를 보이는 곳은 찾아보기 힘든 것 같다. 일본을 비롯한 유럽 등의 나라에서는 자전거의 보급률과 이용률이 매
경남일보   2018-10-29
[열린칼럼] [대학생칼럼] 일상 속 ‘팬덤문화’, 바야흐로 덕질하는 시대
지하철을 지나다 광고 전광판에 아이돌 사진이 반짝이는 것을 보고 우두커니 섰다. 한두개가 아니었다. 도대체 무엇을 광고하나 했더니 아이돌의 생일이며 데뷔일이며 축하하는 것도 참 다양하다. 음지의 아이디어가 이렇게나 양지로 떠오르다니, 생경하고 놀라운
경남일보   2018-10-30
[열린칼럼] [경일칼럼] 청년농업인 육성은 우리 농업의 미래
전체 농가에서 40세 미만 농가 경영주가 차지하는 비중이 2000년 6.6%에서 2010년 2.8%, 2017년에는 0.9%로 급격하게 추락했다. 이대로라면 2025년에는 0.4%까지 급감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결국 청년농업인을 어떻게 발 빠르게 육성
경남일보   2018-10-25
[사설] 지리산의 첫 눈
지리산 천왕봉에 첫 눈이 내렸다고 한다. 지난 27일 장터목에서 관찰된 기온은 영하 2.3도, 정상부근에는 많지는 않지만 눈발이 내려 정상부근이 하얗게 뒤덮혔다고 한다. 눈과 함께 서리발이라 불리는 상고대가 나뭇가지마다 내려앉아 절경을 이뤄 이 소식을
경남일보   2018-10-29
[사설] 11대 중과실 교통사고왕국, 언제나 벗어날 것인가
교통사고 예방은 제도나 법규도 중요하지만 안전의식이 우선이다. 귀찮다거나 불편하다는 사소함에 집착해 생명을 희생하는 것은 어리석은 짓이다. 운전자는 교통법규를 지키고 보행자는 보행자로서의 의무를 다해야 한다. 자동차 문화의 역사가 일천해 하루아침에 개
경남일보   2018-10-29
[열린칼럼] [기고]농업부문의 에너지 소비정책 개선 과제
올해 국감 다양한 이슈중에 작년 농사용 전기 사용량 1위 고객의 사용량이 4인가족 기준 약 4000가구, 상위 10개 고객의 사용량은 약 2만 5000가구의 1년간 사용량과 비슷하다는 보도를 접했다. 농업부문의 생산구조가 기업농 형태로 변화하고 있음을
경남일보   2018-10-29
[경일시론] [경일시론]주 52시간 근무제, 행복을 찾는 계기로 삼자
모리스 마테를링크는 1906년 희곡‘파랑새’를 썼다. 2년 후인 1908년 러시아 연극계의 거장 콘스탄틴 스타니슬랍스키가 모스크바 예술극장에 이 작품을 올렸고, 대성공을 거뒀다. 연극이 성공하자 마테를링크는 이듬해인 1909년 프랑스에서 희곡집 ‘파랑
경남일보   2018-10-29
[천왕봉] 빈집활용방안 찾아야
빈집하면 으레 시골지역의 농가를 떠올렸으나 실상을 들여다보니 꼭 그렇지 만은 않다. 빈집 문제가 더 이상 농촌지역에 국한된 사안이 아님을 말해준다. 빈집이 생겨나는 데는 여러 이유가 있을 것이다. 최근 40년간 가장 인구가 많았던 정점 인구에서 25%
경남일보   2018-10-29
[경일춘추] 봉사는 삶을 바꾸는 촉매제다
성공적인 삶을 위해 우리가 추구하는 것들이 많다. 돈, 사랑, 명예, 건강 등. 이들 중 매우 중요한 하나가 타인을 위한 봉사가 아닐까. 필자가 경남의 한 지역에서 보호관찰관으로 근무할 때 경험했던 일이다.어느 날 한 중년 여성이 법원으로부터 사회봉사
경남일보   2018-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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