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전체 1,607건)
[천왕봉] 최저임금
김응삼(부국장)
문재인 정부는 최저임금을 지난해 6470원에서 올해는 이보다 16.4% 인상된 7530원으로, 2020년까지 최저임금 1만원 인상을 공약했다. 최저임금과 관련한 부작용은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다.▶‘문재인 경제’의 트레이드 마크인 소득주도 성장을 구현하
김응삼   2018-01-23
[천왕봉] 불법주차 없는 일본
이수기(논설고문)
일본을 처음 가본 사람은 불법주차가 없어서 도로가 깨끗함이 사뭇 우리와 다르게 느낀다. 일본도 불과 30년 전만 해도 우리처럼 불법주차 천국으로 소방차와 구급차가 진입이 어려워 큰 골치였다. 일본의 불법주차가 없는 이유는 주차라 함은 무료가 아닌 유료
경남일보   2018-01-22
[천왕봉] 자연속에서 볼 따오기를 기다리며
‘보일 듯이 보일 듯이 보이지 않는/따옥따옥 따옥 소리 처량한 소리…’ 1925년에 발표된 동요 ‘따오기’ 노래가사의 일부이다. 우리나라에서 사라졌던 멸종위기 따오기를 거의 40년만에 자연 속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우포따오기복원센터는
박도준   2018-01-21
[천왕봉] 대한(大寒) 끝에 양춘(兩春)
정영효(객원논설위원)
20일은 24절기 가운데 마지막 절기인 대한(大寒)이다. 원래 겨울철 추위는 입동(立冬)에서 소설(小雪), 대설(大雪), 동지(冬至), 소한(小寒)으로 갈수록 추워진다. 이를 입증하듯 소한이 지나 얼마 되지않아 올 겨울 최강 한파가 몰아쳤다. 그러나
정영효   2018-01-18
[천왕봉] 단일팀
정승재(객원논설위원)
아득한 일이다. 40대 후반의 약간 말을 더듬은 권력가의 독특한 억양은 지금도 뇌리에 생생하다. 국토분단 이후 북한과 최초의 합의사항, 7개 항이 공표되었다. “쌍방은”으로 시작한 당시 이후락 중앙정보부장의 발표문, 7·4 공동성명이다. 강산이 너 댓
경남일보   2018-01-17
[천왕봉] 대춘부(待春賦)
변옥윤(객원논설위원)
우수도/ 경칩도/ 머언/ 날씨에/ 그렇게 차가운 계절인데도/ 봄은 우리 고운 핏줄을 타고 오기에/ 호흡은 가파도 이토록 뜨거운가(중략) 나무는 나무끼리/ 짐승은 짐승끼리/ 우리는 우리끼리/ 봄을 기다리며 모여사는 것이다. 신석정 시인의 시 대춘부(待春
경남일보   2018-01-16
[천왕봉] 100세 시대에 ‘내 나이가 어때서’
이수기(논설고문)
고령화는 피할 수 없는 모두 문제다. 누구나 늙기 때문이다. 현 노인들은 자신의 노후 준비란 걸 모른 채 한강의 기적을 일궜고 어느새 노인이 됐다. 국민연금이 생활비에 못 미치면서 70대가 돼도 일터로 나가야 하고, 젊은이와 경쟁하는 처지다. 임금·수
경남일보   2018-01-15
[천왕봉] 태초의 빛
최창민(취재부장)
빅뱅이 정설이 된 이후 1929년 에드윈 허블은 우주가 팽창하고 있다는 사실을 증명했다. 이를 근거로 우주 나이는 차츰 늘어 2015년 플랑크관측위성이 137.89억년으로 측정했다.▶1990년 4월 허블우주망원경이 우주왕복선 디스커버리호에 실려 하늘로
최창민   2018-01-14
[천왕봉] ‘나쁜 낙하산·전락공천’
이수기(논설고문)
6월 13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여야의 낙하산·전략공천과 상향식 공천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현직 광역단체장, 기초단체장, 지방의원의 재신임을 받을 것인지도 초미의 관심사다. 여야는 2년 뒤 총선, 또 2년 후 대선에서 승리한다는 시나리오를 짜고 있다
경남일보   2018-01-11
[천왕봉] 이중(二重)언어
정승재(객원논설위원)
유아기에 어린이집 또는 유치원에서는 의무교육에 대비하여 영어 등 여러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만 6세 이전의 아동이 대상이다. 이 시기는 신체의 급격한 성장을 가져오고 고유한 정서가 분화되며, 짧지만 폭발적 인지발달을 가져온다. 이 때의 이중(二重
경남일보   2018-01-10
[천왕봉] 남강의 가마우지
변옥윤(객원논설위원)
사진기자의 순간포착은 매섭다. 지난 연말 경남일보에는 남강에서 먹이사냥을 하는 가마우지의 모습이 한 컷 사진뉴스로 실렸다. 눈길이 머문 것은 모처럼 자연과 함께 숨쉬는 것같은 남강의 정겨운 모습이었기 때문이다▶가마우지는 본래 물고기사냥에 능한 새다.
경남일보   2018-01-09
[천왕봉] 主君 등에 비수 꽂은 배신
이수기(논설고문)
권력자 측근들은 주군(主君)이 막강한 힘이 있을 때는 주군에게 ‘입속의 혀’처럼 잘 해준다. 막상 주군이 권력을 잃게 되면 한순간에 배신하는 것도 흔히 본다. 자기가 살기위해 모셔온 주군을 곤경에 빠뜨릴 때는 주군은 치명적인 상처를 입는다. 그 누구보
경남일보   2018-01-08
[천왕봉] 평창 동계올림픽, 그리고 북한...
세계인의 축제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이 오는 2월 9일 개막된다. 이번 올림픽에서 우리나라는 종합 4위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1988년 서울올림픽에서 4위를 차지했고, 2002년 한일월드컵에서도 4강에 진출하는 쾌거를 올렸었다. 우리 대표단
정영효   2018-01-07
[천왕봉] 해수면 상승 대비
이수기(논설고문)
우리나라 해수면이 매년 상승하고 있는데다 그 속도가 점차 빨라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속화 정도는 남해안, 동해안, 서해안 순으로 높았다. 해수면 상승은 갯벌이 줄어드는 것은 물론 해안 침식에 따라 태풍과 해일 피해가 급증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경남일보   2018-01-04
[천왕봉] 중년실업
무술년 새해아침. 대기업 임원이던 친구로부터 전화 한통을 받았다. 회사를 그만두게됐다고 했다. ‘임원’이 ‘임시직원’의 준말이라고 놀렸던게 괜히 미안해졌다. 예상치 못한 탓인지 충격을 받은 말투로 ‘앞이 캄캄하다’고 했다. ‘갓 50을 넘긴 나이에 이
정만석   2017-12-29
[천왕봉] 망둥어, 꼴뚜기도 뛴다고…
이수기 (논설고문)
6월 13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단체장과 지방의원에 출마를 선언한 이들이 줄을 잇는다. 인구 3만~5만명에 불과한 군단위도 단체장에 적게는 5~6명에서 많게는 10여명에 이른 곳도 있다 한다.▶벌써부터 단체장과 지방의원 선거에 나서려는 정치 지망생들이
경남일보   2018-01-02
[천왕봉] 2018년 휴일 119일
60년 만에 돌아온 ‘황금 개의 해’인 2018년 무술년(戊戌年)의 휴일은 토요일과 일요일을 포함해 모두 119일이다. 법정공휴일만 살펴보면 69일로, 1990년 이후 최대 최다다. 무술년은 지난해처럼 열흘을 쉴 수 있는 황금연휴가 없어서 아쉬움도 있
경남일보   2018-01-01
[천왕봉] 연말연시 음주 문화
술자리가 많아지는 연말연시가 다가왔다. 연말연시는 직장마다 회식자리가 늘고 있다. 이때면 송년회다, 망년회다, 동창회다 하여 모임이 많아지고 또 모이면 빠지지 않는 것이 술이다. 연말연시엔 누구나 몇 번씩이 모임이 있기 마련이다. 적게도 3∼4
경남일보   2017-12-28
[천왕봉] 청소년 자원봉사
한 해가 저물고 있는 지금 그 어느 때 보다 이웃들의 따뜻한 사랑이 그리운 시기다. 지난 27일 진주에서 연말을 훈훈하게 한 행사가 열려 눈길을 끌었다. 경남일보 주최 제8회 경남청소년자원봉사대상 시상식이다. 이 자리에서 자원봉사 실천을 생활화한 도내
정영효   2017-12-27
[천왕봉] ‘콩가루 야당’의 ‘사당화’ 논란
자유한국당과 국민당의 갈등내홍이 도를 넘은 난맥상을 드러낸 낯 뜨거운 장면이 연출되고 있다. 한국당은 당협위원장을 교체를 두고 홍준표 대표 간에 심한 진통을 겪고 있다. 국민의당도 바른정당과 통합을 놓고 안철수 대표와 호남 출신 중진의원 간에 갈등이
경남일보   2017-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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