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24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기사검색] 전체8.13(목)8.12(수)8.11(화)8.10(월)8.7(금)8.6(목)8.5(수)8.4(화) 고향은 안녕하십니까? (2)재경사천향우회 고향은 안녕하십니까? (2)재경사천향우회 사천시는 지난 1995년 5월 도농 통합으로 (구)삼천포시와 (구)사천군이 통합, 사천시로 출범했지만 재경사천시향우회는 지난 2013년 5월 ‘통합 재경사천시향우회’(회장 유형재·67)가 출범하기 이전까지 재경삼천포향우회와 재경사천향우회로 나뉘어져 있었다. 그러나 유형재 회장체제가 들어서면서 통합을 주도했고 결국 도농통합 18년만에 재경향우회도 하나로 묶어지게 됐다.◇유 회장 통합향우회 출범에 결정적 역할=12만여명의 재경사천향우회는 통합향우회 출범 이전까지만 해도 삼천포와 사천향우회 간 교류는 많지 않았다고 한다.이런 분위기 속에 기획/특집 | 김응삼 | 2015-09-07 14:23 강희근 교수의 慶南文壇, 그 뒤안길(357) 이번 산청 시천면에서 열린 한국문학 심포지엄의 대주제는 ‘지리산과 남명 조식’이었고 후원은 덕천서원과 조씨문중, 그리고 산청군(군수 허기도)이 해주었다. 발제는 경상대학교 한문학과 최석기 교수가 ‘남명시에 나타난 도학적 사유’라는 제목으로, 강희근 시인(경상대 명예교수)이 ‘지리산을 소재로 한 남명 조식의 시와 현대시’라는 제목으로, 우한용 소설가(서울대 명예교수)가 ‘지리산과 한국현대소설’이라는 제목으로 각각 나서주었다.최석기 교수는 “남명 조식의 시는 전문 시인의 시에 비해 수사가 떨어진다. 따라서 중국의 유명한 시인의 시에 비 경남문단, 그 뒤안길 | 경남일보 | 2015-09-06 15:3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112113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