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전체 13,469건)
[열린칼럼] [경일칼럼] 장군 안중근
서울 남산 팔각정에서 백범광장으로 내려오면, 시립도서관 앞에 길고 하얀 돌에 ‘견리사의(見利思義) 견위수명(見危收命) 대한국인(大韓國人) 안중근서(安重根 書)’로 새기고 손도장이 찍혔다. 한참을 쳐다보던 두 사람의 대화가 이어진다.A “읽고 해석해보소
경남일보   2018-11-06
[사설] 타인 배려 부족한 우리사회 갈등, 청와대청원 봇물
경남지역은 가히 청와대 ‘국민 청원시대’다. 거제의 ‘묻지마 살인 사건’을 비롯, 거창구치소, 학생인권조례, 의료사고 등 대상범위도 천차만별로 관계기관보다 정부에 직접 호소가 많다 어쩌다가 경남이 이처럼 억울함이 넘쳐나게 되었을까? 말 그대로 정말 각
경남일보   2018-11-06
[열린칼럼] [기고] 기업사랑 그 이후
창원시가 10여년 달아 왔던 ‘기업사랑’ 간판을 내린다. 그렇다고 그 마음까지 내려놓는 것은 아니다. 그래도 그냥 보내기에는 아쉽다.최근 창원시가 민선7기 첫 행정조직 개편안을 내놨다. 개편안 중에서 필자의 관심을 끈 것은 부서명칭 변경부분 이었다.
경남일보   2018-11-01
[사설] 신진주 역세권 도시개발사업 말끔히 해소돼야
신진주 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은 진주역과 인접한 가좌동 일대 96만㎡에 주거단지와 생활편의 시설이 포함된 신도시 성격의 도시개발을 주관하는 사업으로 추정 사업비만 4300억 원이다. 그간 진주시가 신진주역세권 개발 과정에서 특정업체에 특혜를 제공한 정황이
경남일보   2018-11-06
[경일춘추] 혁신
다윈은 ‘변화하는 종만이 살아남는다’고 하고 톰 피터스는 ‘변화를 지배하고 혁신 하는 자가 세상을 지배한다’는 이른바 혁자생존(革者生存)론을 제시하고 있다.필자는 동물의 왕국이라는 TV프로를 통해서 수많은 누 떼가 강을 건너는 장면을 흥미 있게 본적이
경남일보   2018-11-06
[경일포럼] [경일포럼] 혁신도시, 다시 호랑이로
지역균형발전을 목적으로 혁신도시가 출범한 지 어느덧 10년이 훌쩍 지났다. 지방분권 개헌이 성사되지 않은 상황에서 혁신도시는 정체 상태에 놓인 지역경제에 있어 새로운 돌파구임에 틀림없다. 노무현 전대통령의 야심작인 혁신도시는 정권이 바뀌는 과정을 거치
경남일보   2018-11-06
[천왕봉] 곶감
이 계절에 생각나는 시조 한 수가 있다. ‘반중 조홍감이 고아도 보이나다/ 유자이 아니라도 품음 즉 하다마는/ 품어서 반길 이 없으니 글로 설워 하노라’ 노계 박인로가 한음 이덕형의 집을 방문했다가 잘 익은 홍시를 보고 읊은 시이다.▶오늘이 입동(立冬
경남일보   2018-11-06
[열린칼럼] [독자투고] 아들의 조언
어느 날 초등학교 6학년이던 작은아들이 공직자 부정부패에 대한 뉴스를 보면서 나에게 “아빠! 공무원이 바로 서야 나라가 바로 선다.우리 걱정은 하지 말고 정직하게 공직생활 해요”라고 말을 한 적이 있었다. 보통은 아버지가 아들에게나 하는 상투적인 표현
경남일보   2018-11-04
[사설] 열악한 지방재정 문제, 재정분권이 해결책
경남도의 재정자립도와 재정자주도가 전국 평균에 비해 크게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재정자립도의 경우 전년도인 2016년 보다 더 하락해 경남 재정의 심각성을 더하고 있다. 이는 행정안전부가 통합 공시한 2017년 결산 지방재정 정보 사이트인 ‘지방
경남일보   2018-11-05
[기자칼럼] [기자의 시각] 알쓸신잡과 충무공
인문학과 예능의 만남을 추구하고 있는 tvN 예능프로그램 ‘알쓸신잡’이 유럽여행을 마치고 지난 2일 진주편으로 방송됐다. 진주의 명인과 명소를 TV프로그램을 통해 바라보니 새롭고도 반갑다. 알쓸신잡 3번째 시즌에 새롭게 참여한 ‘박사’ 중 한명이자 최
김지원 기자   2018-11-05
[사설] 경남 중소기업 경기 살릴 대책 마련을
경남중소기업의 경기전망이 불안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중소기업중앙회 경남본부가 228개 경남지역 중소업체를 대상으로 경기전망조사한 결과, 11월 경남지역 중소기업 업황전망건강도지수(SBHISBHI:건강도지수)가 전월 보다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기 때문
경남일보   2018-11-05
[열린칼럼] [경일칼럼] 행복은 돈과 비례하지 않는다
우리 주변에 많은 사람들이 행복하지 않다고들 한다. 무엇보다도 ‘돈이 있어야 행복하다’고 믿는다. 그러나 선진국 수준의 경제력 등을 보면 돈은 웬만큼 있는 것 같은데 여전히 불행해 한다는 것은 ‘돈’의 문제가 아닌 듯 하다. 유엔 산하 자문기구인 지속
경남일보   2018-10-31
[경일춘추] 진주를 꽃피우는 진주가을문예
“좋은 작품을 골라 낼 수 있도록 힘을 모읍시다” 김장하 남성문화재단 이사장의 말은 그만의 아우라를 발산한다. 지난 달 28일 진주가을문예 운영위원회가 열렸다. 가을문예 시작 이래 줄곧 도맡아 일해 온 박노정 시인의 타계로 새로 꾸려진 모임이었다.이날
경남일보   2018-11-04
[천왕봉] 국회 정수 200~250명으로 줄이자
국회의원 정수 300명은 너무 많다. 일본 중의원은 국민 27만여명 당 1명이고, 미국 하원 의원은 69만명 당 1명인데, 우리국회의원 수는 국민 16만명 당 1명이다. 고비용 비효율의 대표적 사례이다. 국민세금으로 세비 등 각종 보수를 받는 국회의원
경남일보   2018-11-05
[경일시론] [경일시론]도시의 다양성과 교육도시
1억5000만년 전부터 시작된 중생대, 우리가 살고 있는 진주지역은 공룡들의 세상이었다. 곳곳에서 당시의 화석들이 발굴되어 그 때를 증명한다. 사람이 살기 시작한 것은 4000년 전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이 지역에서 구석기, 신석기 청동기문화유산이 골
경남일보   2018-11-05
[열린칼럼] [교단에서]동아리 시집 ‘눈꽃’을 발간하며
가을산은 지금 온갖 색채의 향연이 벌어지고 있다. 쪽빛 하늘 아래 온 산을 빨갛게 물들이고 있는 단풍나무, 노랗게 빛을 발하다가 발아래 노오란 양탄자를 선사하는 은행나무, 감나무에 주렁주렁 매달린 빨간 감들, 농촌의 들녘엔 바쁜 농부가 미처 거두지 못
경남일보   2018-11-05
[열린칼럼] [월요단상]행복의 조건은 건강한 몸의 저항능력
인간이라면 건강하고 행복하게 오래 살면서 자기가 원하는바 이루어지길 바란다. 물론 그러한 성취자가 되기 위해선 끊임없이 달릴 수 있는 강한 신체의 소유자가 되어야만 한다. 오래 참고 노력하여 성취할 수 있는 자가 인생의 승리자가 되겠지만, 튼튼하고 건
경남일보   2018-11-04
[경일춘추] 해파랑길 위의 소확행 한 켜
지난주 부산 해운대 달맞이고갯길을 한나절 걸었다. 초등 동창 스무남은 명이 야유회를 즐긴 거다. 남해와 동해의 갈림점이라는 미포 방파제에서 출발하여 달맞이공원을 거쳐 동해안 청사포까지 두 시간 남짓한 산보였다. 거창하게 말하면 해파랑길 한 토막을 트레
경남일보   2018-11-04
[천왕봉] 고령운전자사고
주말에 고령운전자의 병원 돌진사고가 2건이나 발생했다. 2일 창원에서 80대 운전자가 몰던 차량이 병원으로 돌진했고 3일에는 진주의 한 병원주차장에서 70대 운전자가 이와 비슷한 사고를 냈다.▶두 사고 모두 고령운전자가 운전 중 액셀과 브레이크를 혼동
최창민   2018-11-04
[경일포럼] [경일포럼] 산림 태양광발전시설지 효과적 활용해야
얼마 전 국정감사에서 산림청이 도마에 올라 난도질을 당했다. 올해와 작년 산림청의 태양광 발전을 위한 허가면적이 급증하여 산림훼손이 심각한 상태였다는 거다. 더불어민주당 윤준호 의원의 주장에 따르면 산지 태양광발전 시설에 대한 허가가 현재 7823건으
경남일보   2018-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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